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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 써왔던 통신비 할인 카드를 신용도 관리를 위해 해지 하지 않는 게 나을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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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 글을 읽다보니 해당 카드사에 1개 밖에 없는 카드를 해지했을 경우
그 동안의 쌓인 신용 평가 자료가 삭제되어 신용 점수가 갑자기 하락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 카드 말고도 2개의 카드가 더 있긴 한데 1개는 이제 1년이 갓 넘었고 나머지 1개는 3개월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통신비 할인 카드는 다른 카드사로 쓰려고 해서 기존 카드는 쓸모가 없긴 한데
이걸 그냥 해지해버리느냐 아니면 신용도 관리를 위해 같은 카드사의 연회비 저렴한 카드로 갈아타느냐로 고민되네요.
신용 점수만 안 떨어진다면 기존 카드를 해지하고 싶지만 점수가 크게 떨어진다니 그것도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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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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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거 금방 복구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6개월이나 1년후에 신규 발급이벤트 받을려고 안쓰는 카드는 해지하고 두는 편입니다. 그리고 탈회말고 그냥 보유카드만 해지하면 별상관없을수도 있습니다. |
붉은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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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드사에 보유카드가 통신제휴카드뿐이라면, 그 카드 해지=탈회입니다. 현대카드의 이용한도가 그리 많지 않아서 없어져도 무방, 신용평점이 **점 일시하락해도 무방하다면, 탈회하셔도 됨 (탈회시, 일시적으로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는 이유는, 해당 카드사가 부여한 신용한도, 카드이용이력이 탈회로 인해 없어지기 때문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