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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체크까지 마지막 털었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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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도림역 홈플에서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10만원씩 보드카 사던게 벌써 5년 전이네요.
가끔 200도 모자라서 아쉬운대로 체크 2%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벡스 대신에 200 결제 하곤 했는데
이제 벡스만 남았네요.
점점 마음에 드는 카드들이 사라져서 아쉬운데 한편으로는 편하기도 하네요.
지역화폐 되는 곳은 지역화폐로 하고 나머지는 원카드로 편안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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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