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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를 내지 않던 신용카드를 재발급 신청하면 연회비가 부과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1년 이상 미사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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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지 몰라서 경험있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대상 카드 먼저 말씀드리면, 신한 아침애 신용카드입니다.
2년 전 발급 시에 연회비 내고, 그 후로 한 번도 안 써서...
1년 지난 시점에는 연회비가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 모르겠네요. 부과되었는데 제가 모르고 넘어갔던건지... 근데, 그 정책은 카드사 맘대로 정하는 건 아닐테니...)
그런데, 지난 10월말에 단종 예정 소식을 듣고 (기간 연장 재발급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하여)
고객센터에 재발급 요청했고 11월초에 수령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연회비가 부과되었다고 알려주네요. (명세서 알림에서)
기본연회비 5천원, 제휴연회비 5천원...
재발급하면 신규 발급처럼 연회비를 부과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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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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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갱신과 신규 발급은 같은 식으로 처리가 되나 보네요. ㅎㅎ 제가 잘못 알고 판단했네요. ^^; 오로지 라운지 서비스 보고 발급했던 건데, 코로나19로 쓰지도 못 하고... 2년 기간 늘이는 멤버십 비용이 1만원이라 생각해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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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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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서 연회비를 안내게 해주다가 쓰려고 재발급을 받는거니 당연히 나오죠.. 카드사는 안쓸 카드를 발급해준다는 개념은 없는것같아요. 카드 제작하고 배송해준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내야할듯요.. |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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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뒷 부분은 애매하네요. 분실 재발급은 몇 번을 받아도 (제가 한 카드를 여러 번 받았다는 건 아니고, 여러 카드사 통틀어) 제작/배송 해 주었지만 추가로 받은 건 없었거든요.
본문에 언급한 1년 이상 미사용 시 연회비 미부과는 카드사별 정책이 아니라 당국 정책으로 알고 있어서, 단순 갱신 발급은 미부과되지 않을까... 하고 제가 생각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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