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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아직 다른 제1금융권을 대체하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11
덥냥춥당 2022-01-25 09:58   조회 : 3673

저는 단순하게 종이통장이 없고 창구직원과 대면으로 상담이 불가능한 점만 빼면 다른 제1금융권과 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토스통장은 국민연금 지급통장으로 설정 불가, 아파트 관리비납부 자동이체 설정이 불가하네요. 

국민연금 등의 기타 연금은 토스가 금융결제원에 대량지급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던데 비용이 많이 드는건지 시스템을 수정하기가 어려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존의 제1금융권 통장을 토스뱅크로 대체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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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qxzv 다른의견 0 추천 1

또 다른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국세 납부가 불과 작년 말부터 가능해졌고,

급여통장도 인터넷은행은 아직 안 받는 회사가 많아요.

그리고 비상시에 여권으로 본인확인을 하기도 어렵죠.

국민, 신한, 하나 등은 오프라인 창구 이외에도 앱에서 여권으로 비대면 실명확인 업무가 가능한데요.
 

대출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터넷은행을 주거래로 사용하는 사람은 대부분 주요 시중은행의 까다로운 금융거래목적 확인제도를 통과하기 어려운 사회 초년생입니다.

전통적인 금융사에 비하여 한계가 명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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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냥춥당 다른의견 0 추천 0
댓글 보고 검색했더니 토스뱅크는 아직 1살도 되지 않았네요. 몰랐어요 이렇게 어린 줄 ㅎㅎ

앞으로 무럭무럭 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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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llililil 다른의견 4 추천 5

뭔가 이유가 있을줄 알고 들어왔더니 전부 개인적인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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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맨 다른의견 0 추천 3

저는 공감이 가네요.

살면서 어떤 금융서비스를 이용할지 모르는데

제한이 걸린다면 1금융권으로 쓰긴 힘들죠.

당분간 저축이나 결제용으로만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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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Fanta 다른의견 0 추천 2
저도 공감갑니다. 국고채수납, 주택도시기금업무, 외환 관련 업무 등 일반 시중은행이 폭 넓게 하는 업무 보다가 인터넷전문은행보면 그냥 핀테크 업체들이랑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심지어 그것보다 못한 수준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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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qxzv 다른의견 0 추천 1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인터넷은행은 청약통장이나 외화예금도 취급하는 곳이 없네요.

수표 발행도 하지 않고요

다만 ATM 수수료 면제 혜택이 크다는 장점이 있으니 서브로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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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5 다른의견 0 추천 0
당장은 그게 맞죠~ 은행은 준 공공재 성향이 강해서 여러 규제가 불가피한데 그에 반에 핀테크 업체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환경에서 운영하는 장점도 있는것처럼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여러가지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자리잡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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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거 다 가능해지면 금리가 시중은행 수준으로 내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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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delta 다른의견 0 추천 0

타 은행 없이 토스만으로 완전 대체는 힘들죠.

근데 다른 비용 아껴서 금리 등 가장 중요한 부분에 혜택을 더 준다면 매리트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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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로겐ㅋ 다른의견 0 추천 0
금리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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