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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터 총대출액 1억이상 대출규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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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총대출2억 넘으면 원금과 이자가 연소득의 40%를 넘지않는 한도까지만 가능해집니다.
제2금융권의 DSR 비율도 50% 적용 받기 시작합니다.
비주택담보대출도 규제 강화 됩니다. 토지,오피스텔,상가를 담보로 대출받은것도 LTV등이 강화 됩니다.
청년층 소득증가를 반영해 대출규제... 이말은 나이많이 먹을수록 그 또한 반영되어 대출받기 힘들어진다는 이야기겠죠..
은행 지점별 월 10억 대출제한이 의미 없는게 빌릴수 있는 사람이 없어질 전망이네요...
대출 총액이 2억넘어가면 기준넘어간 원금 일시 상환 요구들어오기 시작될것이고, 7월부터는 1억 넘어가면 기준이상 원금 상환 요구 들어가면
고위험군 몇달뒤에 마이너스통장 카드 한도 제한받기 시작하고 점점 조이기 시작할 분위기네요...
미국이 올해 금리 3~4번 이상 올릴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 금리 상승또한 그에 따를것으로 예상되네요...
600만명정도가 고위험 대출자로 분류되며,
이중 몇십만명이 될지 몇백만명의 폭탄이 터지기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IMF 폭탄 터졌을때 총 가계대출액이 200조 였었는데
현재 은행권만 가계대출이 1060조(작년말 기준) 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긴하지만...
우리나라가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지 짐작 조차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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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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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카드한도 조이기는 이미 시작된거 같더군요...
1~2년전부터는 한도가 조금씩 늘어나던게 없어졌던거 같고 몇달전에 한도 줄인다고 문자왔었는데 한도축소 거부 했더니 안오긴 하지만... IMF후에 신용카드 신규발급 힘들었던시기가 있긴 했었죠 .. |
붉은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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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한도가 되면 자동상향(셀프상향)은 안됩니다만, 수동상향은 증빙하면 가능합니다. 또한, 잘 쓰지 않는 카드사는 한도축소 안내가 기본입니다. 실제 제가 작년 하반기에 셀프상향은 안되던 현대, 삼성, 신한에서 상향했습니다. 꾸준히 이용하면, 한도축소 안내 없습니다. |
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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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는게 작년부터 1금융권 몇몇 은행은 이미 보수적으로 실행하고도 있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할때 DSR 40% 적용해서 내주었죠. 전 30년대출이지만 요즘은 40년대출도 생겼다 하네요. DSR 적용시 좀더 유리하겠죠 카드 한도부분은 바뀐게 있나요? 4-5천 되는곳만 여러군데인데..평범하게 연봉 5천 dsr 돌려보면 주담대가 얼마까지 나오는지 보면 됩니다. 마통 신대는 불리하니 지워야겠지요 |
천경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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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상당히 크게 다가오는 이유는 기대출자들이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을때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간접적인 영향이 다른 부분까지 영향 받기 시작할테니까요... |
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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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언제 터지나요? 2019년인가 다들 바젤3 폭락 온다더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예고되지 않은게 문제지 예고된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