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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상환과 적금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이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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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냥 돈 생길 때마다 대출을 갚고 있습니다.. 최근에 적금 이자도 많이 올랐고 예금금리도 좋아지다보니..
주담대 갚지 말고,, 5% 정도되는 적금을 들고 적금 만기되면 갚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직은 맞벌이라 대략 매월 3백만원정도 추가 상환을 할 수 있기에 5% 적금과 비교하면 연 35만원 정도 이득이긴한데..
무언가.. 주머니에 돈이 있다보면 소비가 꽤 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보통 이런 경우에 그냥 주담대를 갚는게 좋을지.. 아니면 약간의 여유자금 정도만 갖고 있고 그냥 주담대를 성실히 갚을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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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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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으로 넣을 연간 불입총액(A)*금리=총액(a) A금액만큼의 주담대*금리=b a가 b보다 크면, 고민대상이지만, 비슷하거나 b가 크다면 고민대상이 안됨 *네이버 등지의 금리계산기 돌려보시면 됨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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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주담대가 3.07이라 예금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에 저금하고 있습니다만 점차 격차가 줄어드네요 ㅎㅎ 이번에 집 1채 더 추가하는데 금리가 국민은행에서 4.5...와우 |
popmail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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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안 갚아요 현재 2.45% 11년 남앗네요
2.93 이시면 수시입출금도 3%, 신협 비과세도 3.5% 이상도 자주 나오니 모든 돈은 수시입출금에 넣어두고 지금부터라도 비과세 3000 + 3000 채우시고 내년에 또 만기되면 또 예끔 하시는게 좋으실듯요... 예금 풍차도 좋을꺼 같네요 |
작은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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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가장 현명한 답변이네요..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보통 예적금 만기가 와서 큰돈이 들어오면 만기기념으로 또 쓰게 되더라구요.. ㅎㅎ;; |
마음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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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출낼일이 없을까? 고민도 해보셔야~
일반 투자자들이 적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아서 신용풀대출 노래 부른게 아니거든요. 수익 차이가 크지않다면 적정대출 유지하며. 또다른 투자기회 도모하는거도 방법이죠. 저리 대출 부채도 자산이고 능력인 세상이죠. 당장 이래저래 차를 바꿀래도 2.93% 대출 불가능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