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카드들 신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서 주력카드들 사용을 좀 바꾸려고 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력카드 현황

1. IBK 나의알파캐시백

핵심혜택: 국내 1만원 이상 결제시 1천원 할인 (주유, 백화점 등 일부 업종 제외)

요구실적: 전월 20만원

연간 최대 피킹율(연회비 차감): 4.79%

2. KB Clip

핵심혜택: 30만원 실적시 KT 통신비 1.5만원 할인(핸드폰 결제중)

요구실적: 전월 통신제외 30만원

연간 최대 피킹율(제휴연회비 차감+통신비 1.5로 고정결제시, 잔액은 금융포인트리 결제): 4.55%

3. 삼성 KT

핵심혜택: 30만원 실적시 KT 통신비 1.5만원 할인 (집 TV+인터넷 결제중)

요구실적: 전월 30만원

연간 최대 피킹율(연회비 차감): 4.44%

4. IBK 더파인 플래티늄

핵심혜택: 해외호텔 1+1, 무이자 결제 대한항공 적립, KBS 정기연주회, 렌트카 무료, 동반자 무료항공권등

요구실적: 3개월 30만원 (월평균 10만원)

연간 최대 피킹율: ? 

5. 신한 레이디클래식

핵심혜택: 병원 5%/11번가 3% 등 월5만원 한도 캐시백, 점심 월40한도 5% 캐시백, 던킨 할인, 롯데시네마 콤보 등

요구실적: 전월 30만원

연간 최대 피킹율(연회비-기프트액 5만원): 5~6%?(이용액에 따라 요동치는거 감안) 

이외 신한 Always on, 국민 포인트리라임, BC Digital 001, 우리 철도마일리지 등 무실적 혹은 저실적 연회비 면제 OR 피킹 카드들 일부 보조로 사용중입니다.

이중에서 레이디 클래식이 피킹율은 높은데 던킨이나 롯데시네마 콤보등을 챙겨먹어야해서 병원 혜택이 아쉽지만 해지하려고 합니다. 무실적인 K-First나 이번에 나온 국민 톡톡 마이포인트 등으로 보완하려고 합니다. 매달 실적 맞춰 쓰고 특정가맹점 가는게 스트레스라서요. 이벤트 등으로 무실적 혹은 안쓰던 카드 쓰면 빵구 나기 쉬워 일부러 돈을 더 써야하는지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민 톡톡 마이포인트 이외에 추가로 생각중인건 2가지인데요.

1. 하나 페이코 체크

핵심혜택: 2만원이상 결제 2% 적립, 최대 50만원까지

요구실적: 당월 30만원

연간 최대 피킹율: 2%(연회비 없음)

2. 바로BC 페이백플러스

핵심혜택: 무실적 0.7%, 온라인+간편결제(1.5)/식당(0.5)/교통+통신+스트리밍(1)

요구실적: 당월 30만원

연간 최대 피킹율(연회비 차감):  3.61%

병원 사용이 없는건 아닌데 작년처럼 수술하는 정도가 아니면 금액 지출이 애매하네요. 1번은 아쉬운대로 병원 등 사용액 일시적으로 늘어날때 좋아보이고 2번은 사용액이 꾸준히 현 수준이라고 할때 추가발급을 고려해보는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KB 톡톡 마이포인트가 생기면 페이백플러스 필요도는 낮아보여요. 과소비 억제 문제도 있구요. 페이코 체크 이외에 당월 실적으로 탄력적으로 사용할만한 좋은 카드가 있는지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요약: 레이디 클래식 실적 및 혜택을 위해 특정 가맹점 이용이나 과소비 유도 등의 문제가 있어 탄력적 사용이 가능한 카드로 대체 추진중인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KB 톡톡 마이포인트+하나 페이코 체크 조합으로 탄력성 강화)

P.S. 카드의 정석 추천 주셔서 살펴봤는데 온라인 결제가 바로BC랑 다르게 아무거나 되진 않지만 이것도 고려해볼만 한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