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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에 있었던일 적어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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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유심칩을 분실해서
유심칩 새로 만들러갔습니다.
상담원한테 데이터나눠쓰기 유심 분실해서 새로 만들러왔다고 하니까
신분증 드렸습니다.
전화번호 뭐냐고 묻길래 제가 사용하는 전화번호 알려드렸습니다.
그냥 착착 만들더니 차에 돌아오는데
갑자기 제 전화기가 먹통....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니 기존에쓰던 모번호 유심을 초기화 했는데 다시 못쓴답니다.
금융인증 뭐 이런거 해서 그렇다나 머래나.
그래서 오늘 유심 새로 두개 만들었네요.
다음달에 유심값 7700*2개 나온답니다..
일반 대리점 간것도 아니고 지역 KT전화국을 갔는데...
이거 직원이 모번호인지 데이터 유심인지 한번 확인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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