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받은 땅에 통신사 통신선 매립된경우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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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 유산으로 받은 땅이 있습니다..예전 시골에서 살던 마을의 땅인데요.

돌아가신후 상속관련 통지서가 오고 나서야 알게됐습니다.

도지측량도하고 표시도 해뒀는데요.. 토지중간에 맨홀(?) 같은게 있어서 뚜껑을 보니 동그란 그 맨홀에 kt 무슨 통신매립된곳 인거같더라구요.

kt측에서 전선을 매립했다면 이걸 아버지명의로 되어있을껀데 아무통보없이 할수있는건지...

지금이라도 따져서 보상을 받을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같은 경우는 아닌데.. 구분 지하권 설정이 되어 있는지 (한전 권리) 확인 후 되어었지 않다면 부모님에게 한전과의 협약서? 등을 확인하거나 한전에 민원 넣어 해당 내용 확인하면 될꺼 같아요. 이후 한전과 협의로 사용료에 대해 받거나 이설 요청 하셔야 할 듯 하네요.

잘 해결이 안된다면 소송으로 가야합니다. 참고로 지상권의 경우 한달 1-2만원이였나 몇 천원 정도 그정도였네요. (서울 빌라 위 고압선)

2022-07-01 20:59 | 덧글 점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지하권설정이라는게 있군요..

이런건 확인하려면 토지주소가지고 한전에 연락해서 확인해보면될까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22-07-01 22:39 | 덧글 점아이콘

윗분은 한전의 경우니 한전에 연락한거고, kt꺼면 어차피 한전에 연락해도 kt로 연락하라고만 하니까 바로 kt로 연락하시는게 빨라요

2022-07-02 00:00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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