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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투자증권 파산때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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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실수로 잘못 주문 낸 거래금액
국내 증권사들은 돈을 돌려주고,
외국인투자자들은 안돌려준걸로 알고있어요.
국내 증권사들이 바보라서 돌려준 걸까요?
이거랑 비슷하게 지금 농협 적금 사태도 해지한 분들은
바보라서 해지했다라고 몰아가는 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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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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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맥은 진짜 직원 실수지만 이번 건은 여러 곳 은행에서 며칠 동안 적금 받다가 돌연 한 순간에 말 바꿔서 직원 실수다. 라며 똑같은 실수가 몇 군데 은행에서 동시에 벌어졌다 하는, 진짜 실수가 아니라 실수라고 주장하는 구라인 점이 아주 확연히 다른 점이죠. |
풀뜯는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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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수습에 나선 것과...... 몇일, 몇주 지나서 인식한 것에는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요즘이 어느 시대인데... 전산도 안되어 있는 농협, 신협이 있을까요? ....... 매일 수기로 입고되는 금액 계산 할까요?
그리고 은행은 고객에게 실수든 아니든 각종 수수료를 받아낼텐데요? 고객은 은행이 실수하면...... 해지해주거나 은행이 선심쓰듯 약정이자 일할계산해서 해줄께요~ 하면 감사합니다~ 해야 할까요?
은행이 굴리는 그 자금은 모두 고객의 자금이고.... 은행은 결국 고객 자금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항상 지들이 주인처럼 하니 문제죠. 뱅크런은 무서워하면서 고객들을 아주 호구로 여기는....
해지하신 분들이 잘못한 것도 없고 어리석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몰아가는 것은 나쁘지만 한맥과 비교는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
간다꼴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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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사례가 좀... 증권사들끼리는 서로 실수하면 서로 돕는게 가능하지만 은행과 개인관계에서 대출 안 갚으면 우산 뺏으러 오는게 은행인데요. 어차피 서로 이익으로 맺어진 관계이니 정당한 관계에서 본인들 실수로 손해나면 감당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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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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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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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발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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