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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통령인 제가 정확히 금리를 맞춘 것 같네요. 허허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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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대로 흘러가네요(금리는 연말이 피크고 한은이 25bp밖에 올리지 못할 것이다)
그 당시에는 엄청난 비난과 다른의견을 받았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재포에 쓴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당분간 고금리(예금으로 따지면 5%후반)를 유지하다가
내년 말쯤에 상당한 금리 인하로 돌아설 것으로 판단되며
부동산의 심리개선도 그쯤해서 상당히 개선될 것 같아 보입니다.
제가 가장 추천했던 채권은 이미 엄청난 반등을 해버려서
매수하기에 손이 안나가는 정도이며
이제 선택권은 그나마 높은 금리라 생각되는 6%초반 예금에
가입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네요
그리고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부동산이 상당한 매력적인 구간에 돌입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구같은 광역시들은 제각각 상승 하락 시기를 가지고 지방은 투자로 맞지 않기에 제외하고
서울 수도권 기준으로는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 많이 떨어진 거 아니냐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대출금리만 조금 내려오면 내년부터 바로 거래량 늘면서
반등이 나올 것 같습니다.
불과 두달 전에 제가 금리가 피크다. 한은이 25bp밖에 올릴 수 없다고 했을 때 엄청나게 비난받았죠. 한데 불과 두달만에 전세가 180도 역전되었습니다.
부동산 어떤가요? 더 떨어진다고 지금 사면 개호구라고 비아냥 거리는 무주택자들 밖에 없지요.
내년 말쯤 봐보세요 과연 부동산 가격이 어떠할지.
평생 정치병에 걸린 부정적인 무주택자들의 말은 거르는 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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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목표가2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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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믿는게 가장 하수고 그러니까 예금을 하는 카이라님은 가장 현명한 투자를 하고 계십니다.
위 말이 사실이라면 왜 미국채 20,30년물이 15% 가까이 반등을 했을까요?
뉴스의 문장만 보지 말고 실전 투자꾼들이 매매하는 지표를 보시기 바랍니다. ^^; |
sk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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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 + 기업다 망할까봐 봐주고 있는거죠.
키는 미국이 들고 있어요. 미금리가 계속 오르면 어쩔수 없이 고금리를 유지 하지 않을까요?
하나 맞쳤다고 깝치지마시고, 본인의견대로 투자하시면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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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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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분이 욕많이 먹은것도 맞고 맞춘것도 맞는데 깝친다는건 너무 한듯하네요. 여기 폭락론자들이 많아 부동산 심리 돌아선다하면 비추폭탄인건 예상하긴했네요 |
sky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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