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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는 어디서 해야 하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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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을 싸게 구매해서 절세효과를 노리라고 하는데
이런건 장내채권을 통해서 매수하면 되는건가요?
그럼 이런건 토스에서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어디가 좋은가요? 수수료 등등 고려할 때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런 곳들에서 하면 되는지요?
마지막으로 토스 목돈 굴리기에 채권이 있고 여기에 국채 4.2%가 있던데 그럼 이건 한국투자증권에서 장외매수를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4.2%라는 건 표면이자가 아닌 수익률을 말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 국채의 표면이자는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채린이에게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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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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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증권사마다 다루는 채권이 달라요. 어느때는 삼성이 높은 이율주는 채권 팔고 어느때는 키움이 팔고 어느때는 kb가팔고 , 그리고 토스는 아직 채권 투자가 없는 거같고, 요즘 증권사들 다 은행환산 수익률 보여줍니다. |
sneif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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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마다 다를텐데,, 예를 들어 백만원 단위로 구입할 수 있는 채권이 2% 짜리라고 칩시다. 구입하려고 하면 백만원이 아닐거에요. 99만원 정도라고 해볼께요. 그러면 나중에 채권만기때는 100만으로 돌려받는데 여기엔 세금이 없구요. 2%에 대한 세금만 이자를 냅니다. 그래서 99만원을 투자했으면 세금은 2만원에대해 15.4%요. 그리고 국채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이름에 만기일자와 이자율이 나옵니다. 국고02500-5203 이런식으로 나와요. 앞에꺼가 이자율 02.500%. 뒤에가 만기일자 52년 3월. 이름만 보면 알 수 있어요 |
d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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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ibro.or.kr/websquare/cont... 에서 채권 종목코드나 채권이름으로 상세정보보기가능합니다. 각 증권사 HTS내에 채권발행정보 화면에서 종목코드로 확인 가능하구요.
토스에서 파는건 증권사랑 제휴를 맺어 증권사 장외채권을 가져다 파는걸로 실제 사면 증권사 연계계좌가 개설된후 매수됩니다. 4.2%는 현재 판매가격에 대한 매수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만기까지 돌려받게되는 원금+이자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계산했을때 현재판매가와 일치시켜주는 이자율로 표면금리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장외채권은 판매가에 이미 수수료가 반영되어 있는가격으로 고시된 가격이나 매수수익률 그대로 사신다고 보면됩니다. 채권은 알고보면 단순한 상품이지만 일반 예금과는 다르게 발행조건이 채권마다 몇몇가지로 세분화되어 차이가 있을수 있고 만기가 예금에 비해 길고 중도처분을 원할경우 충분한 유동성이 없어 현금화가 어려울수 있다는점 발행자가 만기전에 파산하거나 유동성위기에 처하면 원금을 돌려받지못할 위험이 있다는점 등 매수시 체크해봐야할 사항이 여럿있어 공부를 조금은 하시고 사셔야 할듯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