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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채 표면이율 질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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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 미국국채 단기이율이 5.82% 입니다..
보니까 한투에서 주관하고 있는것 같아서
한투에 달러도 있고해서 미국국채를 사려고 하는데 이건 표면이율이 1.25% 입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
토스를 통해서 사야만 5.82%를 주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부분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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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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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이율은 말그대로 저 채권을 들고있으면 1년에 1.25%의 이자를 주는거구요
5.82%는 현재 미국 국채의 수익률입니다(시장금리) 시장금리가 5.82%니까 저 채권을 아무도 안 사겠죠? 그럼 저 채권을 싸게 팔아야겠죠? 이자율은 표면이율로 고정이 되어있으니 움직이는건 가격뿐입니다 가격이 내려가서 시장금리만큼 수익률이 올라가야 누군가가 저 채권을 사겠지요? 그래서 채권과 금리는 반비례 관계인겁니다 |
dwanhy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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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설명이 제대로된 설명이고 조금 쉽게 이야기드리자면 채권을 이율을 1.25%로 10000원에 발행했던겁니다.(연이자 125원) 그러나 발행당시엔 그렇게 팔렸지만 추후 시장금리가 높아져 10000원에 이 채권을 팔수가없습니다. 그래서 10000원이 아닌 2147.8원에 팔아야했던 거죠. 2147.8원의 5.82%는 연이자 125원입니다. 이는 아~~~~~주 간략하게 어떤 흐름으로 5.82%가 나오는지 설명해드린거고. 실제 계산법은 조금 다릅니다. 보통 증권사에서 복잡한 계산법을 적용해서 수익율을 알려줄겁니다. 한투에서 얼마가 수익율인지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발행이율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세금은 발행이율(1.25%) 기준으로 내거든요, 예를들어 10만원만큼 구매하셨다면 1.25%(1250원)에 대한 세금만 냅니다. (5.82%가 아니라) |
플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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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본 국채는 단기국채 밑에 있는 국채는 단기국채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T 1.25 05/15/50.. 여기서 어떤 게 연도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