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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티몬 관련 업체들 대응이 너무하긴하네요. 77
완벽한물질 13 2024-07-22 21:13   조회 : 23245

티몬 정산 이슈는 어쨌든 업체들이 손해보게 되는 상황인데 그걸 다 구매자인 고객한테 떠넘기네요.

 

티몬한테 100만원 예약 건 못 받았어?

어 그럼 고객이 구매한거 주지 말고 취소 해.

내일 비행기 상품이야? 취소하고 문자 보내.

100만원 환불은 고객이 티몬한테 받아.

 

특히 아래에 항공권 같은 상품은 예약하고 24시간 지나면 꼬박꼬박 수수료 받아 먹었는데 그럴땐 언제고 그냥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린게 진짜 너무하네요.

1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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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소리
| 다른의견0
그런데 소비자 보호 규정 그런건 여기에 적용 안 되나요? 관련 기관에 고발하면 될 것 같긴한데... 판매업체들은 하루 후에 사용할 티켓 보상도 없이 맘대로 취소가능하고 소비자가 취소하려하면 위약금이다 수수료다 다 받으면서... 너무 하네요 ㅠㅠ
[* 비회원 *]
| 다른의견37
그럼 받지 못할수도 있는데 손해보고 팔아요? 자선단체예요?
홈런왕브룸바
| 다른의견6
업체에서 판 돈을 티몬이 안 주고 있는 상태인 건데요. 업체에서는 받은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 건지... 업체도 피해자인 거예요.
[* 비회원 *]
| 다른의견5
본인은 회사에서 월급 못 준다는데도 회사 나와서 월급 안받고 일하실꺼죠?
완벽한물질
| 다른의견4
네 말씀하신 것처럼 업체도 피해자에요. 근데 그 손해를 고객한테 떠넘기는 게 문제죠. 한두달 전에 예약했으면 이미 카드사 정산 끝났는데 업체가 티몬한테 돈 못받을거 같으니 고객이 티몬한테 환불 요청해서 돈 받으라니. 구매자가 환불 받을 수 있으면 베스트인데 구매자도 못 받을 수 있잖아요.
Constellations
| 다른의견4
여기 개인들이야 뭐 수십정도 손해보고 만다면, 정산 못받은 업체는 지금 생존이 걸린건데요
클릭음
| 다른의견1
음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상품 제공이 된 건에 대해서는 피해를 본것은 맞구요 아직 상품 제공이 안된 건에 대해서 지금 업체 대응은 일방적인 상품 취소인데 이렇게 되면 업체는 리스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정산을 못받을 거 같으면 상품 제공 안하면 그만임) 미리 짜놓은 여행 스케줄은 어그러지고 티몬과의 환불에도 신경 써야하는데요?
호호홋홋
| 다른의견0
정산 못받고 받고는 티메프와 업체 문제임 소비자는 티메프를 통해 지불했고 지불함과 동시에 업체는 이행하기로 한 약정임 소비자가 정산기간이 얼마인지 수수료가 얼마인지 그리고 떼먹히는지 알필요도 없음. 미정산이 무섭다면 애초에 티메프에 팔면 안되는거임.
아버지사랑합니다
| 다른의견0
역으로 똑같은 금액으로 수수료 부과해야한다고 봄
닉네임을뭘해야하나
| 다른의견0
자영업자가 많은 나라라 그런가 업체편이 많네요. 고객이 취소하고 싶을때는 온갖규정 들이 밀면서 판매채널 상관없이 항공권 전날이면 취소 수수료 어마어마하게 떼어갈텐데 지들 손해는 바로 손절치고 내탓아님 이러면 고객은 아따 피해자니 이해해줘야지 해야되나요 ㅋㅋㅋㅋㅋㅋ
파닭순살두마리
| 다른의견0
글쓴이분이 말하고 싶은건 지들이 평소 팔아먹을 때는 조금만 지나도 취소수수료 같은건 구매자한테 따박따박 뜯어가더니 못 팔아먹게 생기니깐 그건 또 다 구매자한테 떠맡긴다 이거죠 업체가 하는 짓이 일종의 내로남불이라는거..
버라더릭
| 다른의견0
구매자는 중개인인 티몬을 통해 대금을 지급하고 판매자에게 이미 확정된 티켓을 샀고 판매자는 티몬에게 이에 따른 정산을 받아야하는 입장인데 이미 대금을 지급하고 확정된 티켓의 소유권은 구매자에게 있고 정산의 문제는 티몬과 판매자 둘의 문제입니다. 판매자의 손해를 경감하기 위해 이미 소유권이 넘어간 티켓에 대하여 판매자가 정산이 안되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하였을 때 생기는 피해는 구매자의 몫이 됩니다. 티몬이 직권취소를하여서
10억소리 다른의견 0 추천 23
그런데 소비자 보호 규정 그런건 여기에 적용 안 되나요? 관련 기관에 고발하면 될 것 같긴한데...

판매업체들은 하루 후에 사용할 티켓 보상도 없이 맘대로 취소가능하고 소비자가 취소하려하면 위약금이다 수수료다 다 받으면서... 너무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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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사랑합니다 다른의견 0 추천 11
역으로 똑같은 금액으로 수수료 부과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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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물질 다른의견 0 추천 1

무엇보다 소비자가 취소할 때는 꼬박꼬박 며칠이내 취소는 이만큼 내라 일주일 전 취소는 이만큼 위약금 내라.

표까지 만들어 위약금 받아는데 손해 볼 때 오니까 일방적으로 하루전에도 취소 하는 게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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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지마 다른의견 0 추천 0

머지사태보면 그냥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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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37 추천 30

그럼 받지 못할수도 있는데 손해보고 팔아요? 자선단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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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placeable 다른의견 4 추천 0
소비자가 머지한테 당할때 티몬이나 카드사에서 도움줬어요? 소비자만 자선단체고 호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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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5 추천 4

머지가 가해자인데 카드사나 티몬에서 왜 책임을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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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브룸바 다른의견 0 추천 0
그것도 머지가 나쁜 놈인 거죠.

 

소비자, 입점업체 모두 피해자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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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placeable 다른의견 0 추천 0

@도라에몽틀니딱딱 

머지가 당연히 제일 가해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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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얏 다른의견 0 추천 0
기업체는 갑이고, 소비자는 을입니다.

소비자보호법이 왜 있는지 생각하고 오세요.

기업간의 분쟁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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