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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월세 선택 무엇이 현명할까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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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계신 고수님들께 인사이트를 좀 빌리고자 글을 남겨드립니다.
제가 곧 해외로 나갈 예정이라 집을 전세/월세 선택해서 줘야하는데요. 월급쟁이지만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 예정입니다.
예측 불가한 경제동향을 고려할때,
- 부채 부담이 있더라도 주택담보대출을 유지하여 월세를 주는게 맞을지,
- 부채 부담을 줄이는 전세가 맞을지,
고견 부탁드려보겠습니다.
* 월수입 1000만원 내외, 아파트 시장가 15억, 전세시세 8억, 주담대 4억, 월세 170(보증금 4억), 주택담보대출 이자 3.5%(예상)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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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스
네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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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전 순자산 30억 되기까진~ 파이를 늘려 자산 증식시키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1. 다주택자이시면 추가구입시 취등록세 부담으로 월세 받으시고 2. 1주택자 이시면~ 대출 유지 + 보증금 최대로 올림(부동산에서 대출 유지조건으로 전세들어오실분 찾아달라고 하심 될듯요)( 시세가 8억 전세인듯 한데, 6억에 80은 4억 대출있다고 해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추가 확보한 시드 2억과 + 추가확보가능한 현금을 add 하여, 추가 주택 구입을 권장드립니다.( 남부 수도권 신규아파트 위주로 갭 투자 -> 수원/성남등 )
최근 상급지+신축 위주로 급격하게 가격상승하고 2~4년 사이에는 신규주택 공급 부족으로 전세금액 폭등이 수도권까지 번질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습니다.
즉, 해외 4년 채류 한다고 하면~ 금리인하, 전세금액 상승등 가격하락을 방어할 요인이 많다고 판단되니~ 국내 현금 채굴(월세) 보다 전세끼고 자산을 더 증가시키는걸 추천 드립니다. |
네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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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2주택자 월세는 매년 5월에 종합소득신고를 해야 함으로 해당건이 귀찮을수도 있겠네요~ 년간 2천 월세는 분리과세(15.4%정도) 가능하고, 해외에서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고도 가능하니 유투브 보고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신고 가능합니다.
해당내용도 참조요~ |
네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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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성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1 에 대해 1~2억 양도차액 발생하더라도~ 양도세중과되지 않으면 은행이자보다 낳을수 있습니다. 명의 분산, 증여, 저가양수도 등으로 양도차액 줄일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급여소득자가 퇴직전에는 최대한 자산을 늘리는 방향으로(팔지 않는 방향)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 취득 주택에 대해, 자녀(미성년자) 증여 2천~5천, 배우자 6억까지 비과세 이므로 현금 증여후, 명의분산으로 취득하게 되면~ 종부세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돈이 없지, 세금 줄일수 있는 방법은 다양함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산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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