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카드를 이상하게 썼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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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태어나고 하면서 올해는 정말 돈 엄청 나간것 같네요.

빌라에서 아파트로 이사하며 관리비에 지출이 많아지다보니 카드사용 계획을 나름 잘 세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뭔가 좀 이상한것 같에요..

롯데365 카드로 관리비에 보험료, 구독비, 배달비랑 해서 쓰고 (60만)

와이프 교통비랑 까페를 자주 가다보니 롯데 likit fun (40만-60만)

네이버로 자주 사다보니 네이버현대카드(30만)

주유비만 신한 구)RPM 카드 / 기타 모든 지출 신한 딥드림 (100~200만)

나름 계획세워서 이렇게 쓰고 있었는데 카드가 너무 많은것 같기도 하고,

애기 태어나서 영화니 머니 누리지도 못할 혜택 다 제외하니 롯데카드는 괜히 두개나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나머지 몰빵 지출 딥드림으로 했었는데 그냥 구 RPM 카드만 쓰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ㅎ

지나가면서 보시고 이런저런 의견 가볍게 주시면 참고해서 더 알아보고 계획세우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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