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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교환한 새돈 번호만 빼서 다시 넣을까요? 가지고 있을까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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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XX지점에서 교환한건데 대기도 없고 예전만큼 새돈의 인기가 있는거 같진 않더군요.
천원권 백장 묵음들은 묶음당 10만원밖에 안하고 상대적 비인기권이라서 상관없을거 같고요.
오천원권은 묶음으로 안줘서 가치는 없지만 의미가 아주 약간 있는 번호만 빼고 사용해야하나 싶고요.
만원권 백장 묶음도 2묶음 연결하고 북앤드 있는 1묶음정도 빼고 은행에 넣어야는지 고민중이고요.
5만원권은 보조권 낱장하고 보충권 1장이 포함된 100장 중에서 99장을 은행에 넣어야는지 고민이고요.
은행에 넣을수 있는 돈을 글 작성시 생각한것만 추정하면 최소 700여만원이니 연4%이율잡고 원천징수 빼면 연23만 월19,740원 정도의 이자를 받게 되거든요.
그런데 현재 10만원권이 아직 안나왔고 현재 지폐도안이 2006~2009년에 나왔으니 도안교체되는것도 염두해 두면 약간 희소성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15년후에나 도안이 바뀌는데(예전 교체주기) 대한민국은 현금없는 사회 추세라 발행을 줄이면 결국 희소성은 다시 올라갈거 같기도 하고요.
이렇다 그렇다 해도 상대적 균형이고 반대로 가니깐... 모르겠네요.
원래 취지는 은행에 100을 입금하면 10보험으로 뺀후 90대출 대출받아가면 90의 9를 뺀후 81대출 다시 73대출 다시 65대출 등의 무한루프를 막고 싶어서 그랬는데요.(추적이 안되면 발행도 못해 디플레이션유도)
저렇게 조금씩 찾아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오래보관할거면 새돈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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