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재테크포럼
▼▲
>
분류
▼▲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께. 9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7파워링크등록안내
"제 돈 일부, 은행돈 대부분으로 주식투자 하고 있습니다.
소비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빚은 좋은 빚이죠."
투자 관점에서 너무나 기본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의외로 반대의견이 많더군요.
경제와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뽐뿌에서 상테크라는 말이 자주 보이던데, 저는 그런걸 해본적 없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상테크를 하실 정도로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기본적인 경제 공부와 주식투자도 하시길 권합니다.
절대적인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익률이 중요합니다.
100만원 투자했으면 10년 뒤에 200만원 정도는 돼 있는게 정상입니다.
2.오랜 경험은 주식투자에도 도움이 되니,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면서 경제에 관심갖고 경험치를 올리시고, 언젠가 확신이 드는 순간이 있을때 과감하게 베팅하길 고려해 보세요.
Ps.지금 시점은 미장의 경우 고평가 구간이고, 국장은 저평가 구간이지만 변동성이 큰 상태니, 시작하는건 좋지만 1-2년간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 하시길 권합니다.
자산을 안전하게 배분하라는 건 상식일 것 같습니다.
크게 보면 부동산,주식,현금이 있고, 코인이나 금도 대상이 될 수 있겠죠.
최근 20년간의 물가 상승률은 2.5% 정도 입니다.
은행 예적금으로 2.5% 미만의 이자를 받는다면 실질적으로 손해본 거죠. 물론 세후로 따져야 합니다
최근 20년간의 부동산 상승률은 4%정도 입니다.
서울과 강남의 수익률이 높은 만큼 지방은 수익률이 낮습니다.
최근 20년간의 미국 주식 상승률은 약 9%
한국 주식 상승률은 약 6%정도 입니다.
안좋은 얘기가 많은 국장도 사실 부동산보다 50프로 높은 평균 수익률을 보입니다.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은 주변에 많은데,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적은건 부동산은 원금이 크고, 주식은 잘못된 방식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부동산
저는 부동산은 딱히 투자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1주택으로 만족합니다.
이때 부동산에 너무 몰빵하면 자금 부족으로 투자가 어렵겠죠.
2.주식
물가 상승률 2.5%, 은행대출이자 4%, 부동산 상승률 4% 정도라고 할때, 연평균 최소 6%이상의 수익을 올리면 다른 투자수단보다 이득입니다.
은행대출해서 주식투자하는걸 고려할 수 있죠.
그런데 솔직히 주식투자로 연평균 6%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건 너무너무 쉽습니다.
3.현금성 자산
현금성 자산은 꼭 필요 하지만, 저는 은행 예적금은 해본적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골드는 장기간 보유중이지만, 기대 수익률 대비 세금과 수수료가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채권으로 보유하다가 필요한 타이밍에 현금화 하시길 권하는데요,
현시점에선 예를 들어 미국 단기채권 ETF에 넣어 두면 세후 약 연4.4% 정도 배당금이 매달 들어옵니다.
보유기간이 열흘 정도만 되면 거래 수수료 만큼 배당금이 들어왔거나 가격이 올라있으니, 이후에 언제 정리해도 이득입니다.
심지어 현시점에서는 국내 20년간의 부동산 평균 수익률을 넘죠.
주식투자를 권유했으니 관련된 얘기만 좀 더 할께요.
높은 수익률로 유명한 투자자 드러켄밀러의 30년 주식 수익률은 연평균 30% 입니다.
위대한 주식 투자자 워렌 버핏의 수익률은 20% 구요.
30프로의 수익률을 30년간 유지할 수 있으면 수익률 세계 1등이 되는 거구요,
20프로의 낮은(?) 수익률 이더라도 더 장기간 유지할 수 있으면 보유자산으로 1등이 될 수 있는게 주식시장입니다.
그런데 연평균 50% 100% 만 노리는 방식은 터무니없는 욕심이고, 투자가 아닌 투기이며 도박입니다.
장기간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100% 오르는 해도 있고, 반토막 가까이 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그럴때의 대처에 대해 경험치를 쌓기 위해서 소액의 주식투자를 일찍 시작하시길 권해요.
그래도 다 귀찮으시면 이것만 알려드릴께요.
100만원을 한번에 s&p500 에 넣어두시면 10년뒤 기대값은 280만원 입니다.
다만 지금이 주가 최고점이라면 10년뒤에 오히려 손해일 위험성도 있습니다.
매년 10만원씩을 10년간 10회에 걸쳐서 s&p500 에 넣으신다면 10년뒤 기대값은 180만원 입니다.
훨씬 안전하면서 부동산이나 은행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주식투자가 귀찮고 위험하다고 여기신다면 두번째 방법으로라도 안전한 자산 가치 증대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식투자 대한 추가 내용은 링크로 겁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
소비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빚은 좋은 빚이죠."
투자 관점에서 너무나 기본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의외로 반대의견이 많더군요.
경제와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뽐뿌에서 상테크라는 말이 자주 보이던데, 저는 그런걸 해본적 없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상테크를 하실 정도로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기본적인 경제 공부와 주식투자도 하시길 권합니다.
절대적인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익률이 중요합니다.
100만원 투자했으면 10년 뒤에 200만원 정도는 돼 있는게 정상입니다.
2.오랜 경험은 주식투자에도 도움이 되니,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면서 경제에 관심갖고 경험치를 올리시고, 언젠가 확신이 드는 순간이 있을때 과감하게 베팅하길 고려해 보세요.
Ps.지금 시점은 미장의 경우 고평가 구간이고, 국장은 저평가 구간이지만 변동성이 큰 상태니, 시작하는건 좋지만 1-2년간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 하시길 권합니다.
자산을 안전하게 배분하라는 건 상식일 것 같습니다.
크게 보면 부동산,주식,현금이 있고, 코인이나 금도 대상이 될 수 있겠죠.
최근 20년간의 물가 상승률은 2.5% 정도 입니다.
은행 예적금으로 2.5% 미만의 이자를 받는다면 실질적으로 손해본 거죠. 물론 세후로 따져야 합니다
최근 20년간의 부동산 상승률은 4%정도 입니다.
서울과 강남의 수익률이 높은 만큼 지방은 수익률이 낮습니다.
최근 20년간의 미국 주식 상승률은 약 9%
한국 주식 상승률은 약 6%정도 입니다.
안좋은 얘기가 많은 국장도 사실 부동산보다 50프로 높은 평균 수익률을 보입니다.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은 주변에 많은데,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적은건 부동산은 원금이 크고, 주식은 잘못된 방식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부동산
저는 부동산은 딱히 투자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1주택으로 만족합니다.
이때 부동산에 너무 몰빵하면 자금 부족으로 투자가 어렵겠죠.
2.주식
물가 상승률 2.5%, 은행대출이자 4%, 부동산 상승률 4% 정도라고 할때, 연평균 최소 6%이상의 수익을 올리면 다른 투자수단보다 이득입니다.
은행대출해서 주식투자하는걸 고려할 수 있죠.
그런데 솔직히 주식투자로 연평균 6%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건 너무너무 쉽습니다.
3.현금성 자산
현금성 자산은 꼭 필요 하지만, 저는 은행 예적금은 해본적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골드는 장기간 보유중이지만, 기대 수익률 대비 세금과 수수료가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채권으로 보유하다가 필요한 타이밍에 현금화 하시길 권하는데요,
현시점에선 예를 들어 미국 단기채권 ETF에 넣어 두면 세후 약 연4.4% 정도 배당금이 매달 들어옵니다.
보유기간이 열흘 정도만 되면 거래 수수료 만큼 배당금이 들어왔거나 가격이 올라있으니, 이후에 언제 정리해도 이득입니다.
심지어 현시점에서는 국내 20년간의 부동산 평균 수익률을 넘죠.
주식투자를 권유했으니 관련된 얘기만 좀 더 할께요.
높은 수익률로 유명한 투자자 드러켄밀러의 30년 주식 수익률은 연평균 30% 입니다.
위대한 주식 투자자 워렌 버핏의 수익률은 20% 구요.
30프로의 수익률을 30년간 유지할 수 있으면 수익률 세계 1등이 되는 거구요,
20프로의 낮은(?) 수익률 이더라도 더 장기간 유지할 수 있으면 보유자산으로 1등이 될 수 있는게 주식시장입니다.
그런데 연평균 50% 100% 만 노리는 방식은 터무니없는 욕심이고, 투자가 아닌 투기이며 도박입니다.
장기간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100% 오르는 해도 있고, 반토막 가까이 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그럴때의 대처에 대해 경험치를 쌓기 위해서 소액의 주식투자를 일찍 시작하시길 권해요.
그래도 다 귀찮으시면 이것만 알려드릴께요.
100만원을 한번에 s&p500 에 넣어두시면 10년뒤 기대값은 280만원 입니다.
다만 지금이 주가 최고점이라면 10년뒤에 오히려 손해일 위험성도 있습니다.
매년 10만원씩을 10년간 10회에 걸쳐서 s&p500 에 넣으신다면 10년뒤 기대값은 180만원 입니다.
훨씬 안전하면서 부동산이나 은행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주식투자가 귀찮고 위험하다고 여기신다면 두번째 방법으로라도 안전한 자산 가치 증대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식투자 대한 추가 내용은 링크로 겁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
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9
ㅡooㅡ
[*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