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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2.7억 내기 vs 당장 1.7억 내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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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아파트의 잔금을 소유권을 가지고 오는 10년뒤에 2.7억을 냅니다.
입주때 1.7억을 선납하면 10년 뒤 안내도 되는 구조입니다.
1.7억을 단리로 5.8프로일때 10년뒤 2.7억인데....
1.7억을 sp500이나 나스닥100에 넣어두면 과거 수익률로 보면10년사이에 그것보다높을듯한데 확실한것은 아니니.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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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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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식이 기관투자자급으로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헷지해서 목표 수익률 맞출 수 있겠지만 개인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미장도 과거 보면 10년씩 횡보한 경우도 종종 있고요. 최악의 선택은 목표한 수익률에 미치지 못할 때 변동성을 키우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9년차에 갑자기 -20% 하락 맞고 내년엔 무조건 오른다는 믿음에 TQQQ 몰빵 하는거죠.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납입 비율을 조정해서 일부는 선납하고 일부는 10년 후 납부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분산하는게 개인 입장에선 최선일 것 같습니다. |
붉은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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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임대아바트의 잔금..이 어떤걸 의미하는거죠?
통상, 임대보증금 납부금액에 따라, 월 임대료의 차이가 있고, 1년마다 또는, 2년마다 재계약시 월납 임대료가 5% 범위내에서 상승하는걸로 압니다.
헌데, 임대보증금 외, 추가로 1.7억을 선납하면 10년뒤 분양전환 때 선납한 1.7억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단거구요?
선납하느냐, 마느냐를 투자수익적 기준으로만 보기 보단, 10년 뒤에 그 아파트를 분양받을만큼 단지규모나 위치가 좋다면 분양을 고려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분양받을 필요는 없겠지요
10년 공공임대아파트 건설사 중, 부영을 제외하고는 10년뒤를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
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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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확정분양가가 정해진 곳입니다. 즉 10년뒤에 얼마다라고 이미 확정된 곳입니다. 오르던 내리던 그 몫은 계약자가 책임지는것이구요. 선납을 하던 안하던 이미 분양을 받는 곳이라 말씀해주신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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