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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수료는 거래할 때 및 가지고만 있어도 매년 나가는건가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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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수수료는 매수 매도할때 지급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보유하고 있는 etf도 운용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건가요?
그럼 수익률이 0프로면 운영수수료 0.17정도 지급하면 마이너스 나는거죠?
운용 수수료 개념이 헷갈려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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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상장지수펀드)의 운용 수수료는 투자자가 별도로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ETF의 순자산가치(NAV)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총보수(Total Expense Ratio, TER)**라고 하며, 투자자가 ETF를 보유하는 동안 자산운용사가 관리와 운영에 드는 비용을 일종의 수수료로 차감합니다. ETF 운용 수수료의 작동 방식: 1. 간접 차감: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직접적으로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습니다. 대신, ETF가 투자한 전체 자산에서 운용비용이 매일 계산되어 반영됩니다. 따라서 ETF의 **순자산가치(NAV)**가 자연스럽게 그 비용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2. 투자자가 체감하는 방식: 투자자가 ETF를 매수한 이후에는 별도의 비용 청구 없이 ETF의 성과에 수수료가 반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ETF 수익률이 약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수익률 = 투자 성과 - 운용 수수료) 3. 수수료 수준: ETF의 운용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며, 패시브 ETF(예: 인덱스 추종형)는 연간 약 0.05%~0.5%, 액티브 ETF는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연 0.5%~1%)입니다. 각 ETF의 총보수는 해당 상품의 설명서(키워드: "운용보수", "TER")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참고할 점: ETF를 거래할 때 발생하는 매매 수수료는 증권사에 지불하며, 이는 별도로 투자자에게 부과됩니다. 또한 ETF를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배당 소득에 대해 **배당소득세(15.4%)**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즉, 운용 수수료는 ETF의 일일 NAV에 자동 반영되며, 투자자는 별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 시 운용 수수료가 낮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절감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by chatGPT |
까다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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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 수수료는 NAV에 일할 차감됩니다. 그래서 거래 수수료를 제외한 상태에서 10,000원에 구입한 ETF의 운용 수수료가 0.1%이고 1년 후 ETF의 가격이 여전히 10,000원이라면 이미 운용 수수료 10원이 매일 10/365원이 차감된 상태의 10,000원이 된 것입니다. 즉 운용 수수료가 없었다면 ETF의 가치가 약 10,010이 되었을 겁니다. |
현질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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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수수료로 인한 수익차이 손해 생각할 정도면 최소 직투로만 10억정도 투자해야 이득일걸요?
배당 절대 없어야하구요. 보통 사람들이 투자하는 안정적인 미국 주식에 배당안주는 회사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