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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모주 일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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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리는 돈 : 처음엔 7000~1억 사이로 굴렸다가 점점 예금 이율이 안 좋아 후반기에는 1~2억으로 굴림
- 대어라고 판단될 경우 2~4일정도 예적금 담보대출을 끌어서 최대 5억까지 청약함
- 계좌는 저 / 와이프 / 딸1 / 딸 2 계좌를 이용해서 하는중.. 막내딸은 올해 태어나서 1달에 계좌 1개씩 계속 뚫는중...
- 평소에는 한투 발행어음 CMA에 넣고 공모주 할 경우에만 끌어다 씁니다.
총평
- 이제 쉽게 돈벌 수 있는 수단은 아닌듯함 , 예전에 LG 에너지 솔루션 같은 경우 3억을 투자하면 300은 벌었는데 요즘 그런 대박주는
찾기 어려움.
- 균등계좌들이 너무 많아져서 기회비용 대비 수익이 확실히 줄어듦. 그래도 예적금보다는 많이 번다고 생각함
- 예전에는 확약이 매우 중요했지만 요즘은 확약이 높아도 안 올라가는 경우를 많이 발견함 , 오히려 규모가 작고 유통비율이 작은 주식들이 잘 올라감
- 2025년에도 꾸준히 공모주를 할 예정임. 물론 국장은 따로 하진 않습니다. 미장만 개별주식 접근 중...
올해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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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의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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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ㅋ 전 1400쯤 벌었는데 -200당해서 대충 1200전후로 올해 마무리됐어요 신한리츠 1770주 받아서 2070에 판게 제일 타격이 컸네요 이번에 실권주 받은 한국첨단소재가 24년 마지막 수익일것 같습니다 ㅋ |
베가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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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억 1계좌, 균등 2계좌 운영했고 실권주 포함 110여 종목 공모해서 순수익 600 정도 보았습니다.
발매도가 대부분이라 아쉬운 24년도였네요. |
로티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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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매도를 잘 하시나봐요. 수익은 났지만 발매도라 시체들이 좀 남아 있습니다.
키움 11호 스펙 같은 경우는 상장일을 놓쳐서 시체가 되었네요 저도 일지 쓰고 있지만 보유일은 대단히 인상적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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