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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라는 건 보험회사에서 돈 벌려고 만든 수익 상품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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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큰 빌딩 유지하고 많이 직원 유지하면서
돈 벌려고 만든 상품입니다.
집, 차만큼이나 큰 지출을 하는 상품이죠.
계약이고 약관이 있죠.
그런데 사실 보험회사는 약관대로도 잘 지급을 안합니다.
툭하면 지급 안하고 소송을 하기도 하고요.
내 돈이 내 돈이 아닌 순간이 꼭 옵니다.
가입할 땐 설계사가 굽신거리면 가입시키지만
돈 받을 땐 뻣뻣한 보험사 상대 해야 합니다.
미국 보험사 대표가 살해당하는게 뜬금없는 일이 아닙니다.
보험금으로 이익을 보겠다??? 이거 어려운 일입니다.
괜히 옛날 보험이 좋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이젠 나라꼴이 엉망이니 약관도 무시하는 보험상품이 나오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땅집고 헤엄치던 보험사는 남용을 막을 생각보다
이익율이 좋지 않은 보험상품을 박살내는게 더 이익이고 쉬운 길이니까요.
(공익 때문에 운용한다는 개소리까지 나옴 ㅋㅋㅋㅋ)
복권은 수학을 못 배운 사람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라면
보험은 가난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산이 형성되어 있다면
그 중 일부를 보험지급금으로 지정하고
매달 납부하는 보험금을 계산하여 추가 납입하면
나만의 보험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계획은 20년째 유지하고 있고
지금은 나름 탄탄한 전용 보험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족수가 많다면 더 큰 보험사가 되겠죠.
왜 이게 가능하냐면 이미 건보로 왠만한건
그렇게 큰 부담없이 커버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의료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나라에서 보험보험 하는것도 좀 우숩.
(병원에서도 실손없다고 하면 의사가 과잉진료 권유 안함 ㅋㅋㅋㅋㅋㅋ)
공부해가면서 보험금 타먹어서 이익내기도 쉬운일이 아님
(예전엔 가능했지만 요즘은 더 불가능.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 상품이 아님)
+ 나는 보험료만 내고 타먹지도 못했다 억울하는 사람들(건강한게 더 이득)
심지어 몇천만원짜리 상품에 가입은 했는데 내용은 정작 잘 모름 ㅋㅋㅋㅋㅋ
+ 언제든지 보험사 유리한대로 약관 변경하려는 보험사(주가 조작보다 돈벌기 더 쉬움)
이들과 한 배를 타지 않은 것 만으로도 정신건강에 이로움 ㅋㅋㅋ
만원짜리 실비보험도 실효시킨 1인의 의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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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레로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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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팔이들 거품 물 내용이네요 국가에서 하는 국민건강보험 이건 진짜 혜자고 사보험은 무조건 내가 손해보도록 설계되있죠 자수성가들 돈모은 비결 하나같이 보험에 큰돈 쓰지마라 보험들 돈으로 차라리 적금들어라 글쓴이처럼 나만의 보험을 만들어라 |
모모씨
동탄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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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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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공부는 제가 안하고 못 했으니 그리 아쉽지는 않은데 사회 초년생일때 이런 제테크 상식을 알려준 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더군요.세상엔 정답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
동탄거북이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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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와도 재테크시 길은 여러길도 있을 수 있고 다수가 그길이 맞다고 해도 나에게는 틀릴수 있다는 거와 본인 재테크 식견이 넓혀지니 나쁠건 없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