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였다가 실직했거나 실직자였다가 취업을 한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검색해봤는데 공부가 됐습니다.

(챗GPT와 구글링 검증으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직자에서 실직하거나, 실직자에서 재취업한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선정되는 기준은 소득이 발생한 시점과 소득이 합산되는 시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실직 후 재취업한 경우:

실직 상태에서 금융소득이 1,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이 경우 실직 기간 동안 발생한 금융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합니다.

재취업 후에는, 재취업을 통해 연봉(근로소득)과 금융소득을 합산하여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즉, 재취업 후에는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종합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재직 중 실직한 경우:

재직 중에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실직 후 금융소득이 1,000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실직 상태에서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결론:

재직자 → 실직자로 변경된 경우: 실직한 시점에서부터 금융소득이 1,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며, 직업을 구하지 않았다면 1,000만 원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실직자 → 재직자로 변경된 경우: 재취업한 시점부터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기준 시점은 1년 동안의 소득을 기준으로 하므로, 취업 또는 실직 시점에서 발생한 소득이 포함되어야 하고, 종합소득세는 해당 연도(1월 1일 ~ 12월 31일)에 대해 신고하고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만약 1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실직인 상태에서 450만 원의 금융 소득이 발생했고, 3월 2일에 취업해서 12월 마지막날까지 재직자로서 금융 소득이 1900만 원이 발생했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선정?

네, 이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실직 기간(1월 1일 ~ 3월 1일):

   • 이 기간 동안 금융소득이 450만 원 발생했습니다. 실직 상태에서는 금융소득이 1,000만 원을 초과해야 종합소득과세 대상이 되므로, 이 기간 동안에는 금융소득이 1,000만 원을 넘지 않아서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2. 재직 기간(3월 2일 ~ 12월 31일):

   • 재직 상태에서 발생한 금융소득은 1,900만 원입니다. 재직 상태에서는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해야 종합소득과세 대상이 됩니다.
   • 이 기간 동안의 금융소득은 1,900만 원으로, 2,000만 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3. 전체 금융소득 합산(1월 1일 ~ 12월 31일):

   • 전체 금융소득을 합산하면 450만 원 + 1,900만 원 = 2,350만 원입니다.
   •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므로, 전체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금융소득이 총 2,350만 원이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선정되며, 해당 연도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할 의무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