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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예금질문] 적금 만기되고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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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소비자
2025-01-15 11:19
조회 : 833
현명한소비자
2025-01-15 11:19
조회 :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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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천정도구요..
이걸 와이프는 예금으로 묶자는데(이자율 상관없이)
안전 자산으로 두고싶다는게 목적이구요
(혹시모를때를 대비해서 해지도 가능/돈을 묶어놓는게 목적)
저는 그러면 예금보다는 요즘 뽐뿌 보니 미국 국채 채권이 좋다더라 해서 한투 알아보니 미국국채로 4%이상(약 1년)되는게 있더라구요.
그걸로 하고싶어서 말하는데 좀 잘 모르다보니 찾다찾다 궁금한것좀 여쭈려고 글 남기는데요.
1. 채권은 중도해지가 불가한가요?
2. 중도해지가 가능하다면 중도해지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나요?
3. 브라질? 국채는 BB등급에 14%를 준다고 되어있는데
브라질이 망하면 못 받는건가요..? 왜케 높죠???
4. 예금과 채권은 방식도 수익도 다 다르지만 99% 같은거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5. 주변에 남자친구 따라서 회사채권? 샀다가 돈 다 날린 지인이 있어가지고 무조건 미국국채만 사려는데요, 미국이 망하지 않는한 원금손실위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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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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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을 구매할때보니 환율이 나오긴 하더군요.. 질문에 그걸 쓸필요는 못 느꼈는데.. 달러 환율 관련해서의 수익율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을거 같긴하더라구요. 그런데 중도해지한다고 원금손실이 발생하진 않지않나..싶어서요!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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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으로 묶자는데(이자율 상관없이) 안전 자산으로 두고싶다는게 목적이구요 -> 목적이 중요하니 3개월 단기예금이나 높은금리 파킹통장 두어개로 나눠 하시는걸 추천드림
해외는 환율도 고려해야하고 채권과 채권ETF(펀드)투자는 다른겁니다. |
친절한사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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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은 해지가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매도해야합니다.
2. 즉 매도시의 가격이 내가 매수시의 가격보다 낮다면 그만큼 원금을 까먹는거죠. 3. 채권은 당연히 망하면 못받죠. 그래서 위험한곳이 높고 안전한 곳이 낮죠. 4. 완전히 다른 상품입니다. 5. 만기까지 기다린다면 무조건 원금회수가 가능합니다. 차익을 통한 수익을 버리고 단기나 중기채를 사시면 어지간해선 원금회수가 될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