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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가 심장치 않은데 원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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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은 아닙니다.
오래된 차나 바꿀까했는데 시장도 안좋고 조금 더 참아보렵니다.
어설픈 현금을 어떻게 운용해야할까요?
부동산 큰 거 살 여력도 안되고 다주택자라 취득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추가 취득은 불가능합니다.
금은을 큰단위로 사는것도 좀 애매하고;;;
그냥 저축은행에 원화 그대로 놔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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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고민에 미국주식,금,달러,엔화 이렇게 분산투자중입니다. 미국 주식은 작년에 꾀 수익이 나서 그걸로 카니발 풀옵 뽑았고요.
금은 23년에 50돈 정도 구입했는데 수익률이 거진 2배 가까이 났고요. 금은 혹시모르는 거라 그냥 계속 가지고 갈려고 하는거에요 나중에 금한돈에 100만원 시대가 오겠죠 그게 단기가이냐? 장기냐? 겠지만
엔화는 800원 중후반에 구매했는데 이것도 꾀 올랐죠?
달러는 최근 구입했어요. 200만원 환전하니 1370달러 정도 나오네요.
제가 국내주식 안하고 이렇게 여러방향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이제 우리나라 경쟁력이 밀리기 시작했고 더군다나 안그래도 우리상품이 중국에게 밀리는데 저출산에 고령화가 진행되다보니 원화의 가치는 더 떨어진다에 배팅했고요. 거기다 회사만 해도 예전에 강압적 이라도 목표를 위해 다같이 달렸는데 요즘 보면 다들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단합은 커녕 내 알빠노 라는 마인드가 퍼져서 대기업,중견,중소 기업할꺼 없이 능률이나 목표의식이 없어져서 국가 경쟁력은 더더욱 떨어질겁니다.
원화의 비중은 점점 줄여나가고 저 위 비중을 점점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집은 최후까지 가지고 있을건데 보수적으로 생각해 지금의 저의 생각이 만약 틀리더라도 제 가족이 안정적으로 살려면 집은 있어야 하니 진짜 계엄이나 우리나라가 망할꺼 같다 하지 않는한 팔지는 않을꺼에요. 물론 그렇게 나라분위기가 되면 팔리지도 않겠지만
최후엔 원화조금 집만 남기고 나머지 자산이 집값보다 더 많이 되도록 노력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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