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발전하려면 근로의욕이 있어야죠. 

소득이적은사람도 더벌고싶게하고 소득이많은사람도 더벌고싶게해야 사회전체에 발전이있는겁니다.

기초생활수급받는사람은 그걸유지하려고 안간힘을쓰며 돈을안벌죠. 어설프게 벌어봐야 안버는만못하니까요.

물론 돈을벌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그런분들이 대부분인건 압니다. 그런분들은 도와드려야죠. 근데 현실은 허점이 너무많죠.

그런 사람도 있을 겁니다. 본인이 하층민으로 살겠다는 것보다 전 한도 제한을 상향 조정해서 소득이 몇백억에 재산이 몇천억 있더라도 세금을 더 안 내는 구조가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많아야 몇억,몇십억 벌며 고소득자고 총알받이로  싸우는것보다 세금 한도제한을 지금보다 높여야 합니다.

다만 세금을 더 내는 사람들도 더 많은 보편적 복지나 그이상에 대우는 받아야 합니다.

그런 허점도 바로잡아야 하고  기초생활수급만으로  소득이 적은 만큼 생활환경도 좋지 않겟죠. 그걸 감수하고 살수 밖에 없는 사정도 이해햐야죠

금투세때마냥 고소득자 악마화 갈라치기 시작된거 같네요.

몇달동안 시끌시끌할듯

이론적으론 그렇죠 사실 이론적으론 사회주의도 이상적일껄요

내가낸 세금이 잘 쓰이면 상관없는데 헛짓에 쓰이고 정작 복지는 안되고 저 위에서 다 지네들 주머니에 넣기 바쁘니까 세금 내기가 싫은거예요

대왕고래같은걸로 해쳐먹고 부동산만 부양하는데 세금내서 뭐해요 내가낸세금으로 평등과 분배가 되고있는거 맞아요?

상위10프로에한데 왕창뜯어서 상위 0.01프로들한테 혜택주는거 아니구요?

투표잘하라고하는데

근데 세금 조금내는 사람들은 어차피 난 안내니까(적게내니까) 위에서 뭘 해쳐먹는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저소득층이 국짐이나 찍고있는거죠

제 생각은 예를들어 20년전 100만원대 벌던거랑 10년전 200만원대 지금 300만원대 가 평범하다고 보면

현 소득세 기준이 평범한사람들이 제일 부담이 심하다고 느끼니 그 차아래 혹은 세금이 면제되는 연봉계층이 눈꼴시릴수밖에 없다는게 대중들 시선이라 봅니다

글 내용처럼 사회 구성원이 서로 감사해 하면 참 좋겠지마는,

사회 분위는 고소득자가 많이내는건 너무 당연하고, 저소득자가 안내는건 무임승차 한다고 생각하죠.

시스템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음을 구성원이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되는 문제이고, 또한 소득이 있는데 결정세액 0은 문제라 봅니다. 아주 작게라도 내는게 맞아요. 그래야 명분이 생기죠.

게임의 법칙이 맞아야하는것인데 뭐 세상일이 그렇게 됩니까.. 막말로 없을때 시작해서 올라올수록 이게 나를 이렇게 만들어 준 사회에대한 감사? 이런게 올라오는 시스템인가요? 기업이나 법인으로 인력을 충원하면 더 대우 해주고 지원해주고 세금을 많이 낸다면 규제완화 같은 특혜를 주고 건강보험료를 많이 낸다면 영양제라도 보내주고 같은 관리가 필요한데.. 그냥 법인으로 전환해서 렌트카타고 최저급여로 설정해서 월세살면서 복지지원 다받는 4업체 운영 사장님도 있습니다. 그런 짓을 해도 합법내에서 하는건데요.. 요즘 경기도 안좋고 다들 은퇴하고 정리해서 서울에 집이나 하나 사자는 지방 사장님들 천지인데 

아예안내는건 문제다 라는겁니다. 

서민인 제가 부자들걱정 할일은 아닙니다만 

그양반들 지방세까지하면 번돈의 절반은 세금냅니다. 

그런데 전국민 지원금 주는 복지시행할때 

부자들은 돈도많은데 왜 주냐면서 나쁜놈들 취급하는게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