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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매달 말일이 되면 스마일캐시를 SSG로 보냈었는데 ㅎㅎ 시원섭섭하네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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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캐시와 머니를 포함한
소멸예정인 SSG와 스마일페이를 그때그때 서로 넘겨서 유효기간 몇년짜리로 늘리고..
상호간 전환한도 각 10만원이 생긴 뒤에도
위 용도로 한달간 쓰고 남은 스마일캐시->SSG 전환 한도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고 컬쳐 수수료 행사도 자주 하는 스마일캐시를
상대적으로 더 비싸고 컬쳐 수수료 행사도 잘 안하는 SSG쪽으로 다 넘겼었는데
이제 캐시와 머니를 나누면서 이것조차 막혀서 말일에 습관처럼 하려던 루틴이
아.. 맞다!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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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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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캐시가 바뀌면서 안되는게 많아졌더라고요.
환불시스템도 정확하게 어떻게 바뀐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일머니상품권 5만원권 2장을 충전하고 6만원을 쓰면 수수료없이 4만원 환불이 가능한지 아닌지조차 모르겠네요. 어쩌다 보니 남은 스마일머니가 많아서 테스트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
교정만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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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니 없는 계정 이용해서
문상으로 집어넣어본 다음에 출금 신청해서 일케 절케 살펴봤는데..
스마일캐시는 기존대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캐시를 공급(?)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고. ( 1:1 출금이 가능한 카드사 포인트를 전환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으니 ) 캐시와 SSG의 상호 전환을 위해서는 항상 1만 이상이 필요한데, 유효기간이 짧은 캐시가 먼저 사용되어버리니 사실상 실사를 하면 1만 이상의 캐시가 유지되기는 어렵습니다.
컬쳐, 온문, 상품권으로 공급하는건 이제 모두 스마일 머니로 들어가는데 이 머니도 충전머니가 아닌 상품권 머니로 2종류를 나눠놔서 상품권머니는 가장 제약을 많이 걸어둔거죠. 출금 수수료6%라든가.. 전환 불가 등등.. 그러면서 유효기간은 가장 긴 셈이니 사용은 가장 후순위로 소모되구요.
5만원권을 충전하고 3~4만원(60%이상)을 썼을 때 수수료 없이 환불조건을 만족하는데, 마침 상품권머니 3만원 있는 아이디가 있길래 2만원을 쓰고 환불신청을 했는데 그 1만원조차 출금 수수료가 붙길래 안했습니다.
거 참.. ㅠ |
lkyo2542
교정만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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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조건 캐시 먼저 사용됩니다.
신세계에 아주 유리한 규칙이죠.
그래서 유일하게 SSG로 보낼 수 있는 조건인 캐시 잔액을 1만 이상 남겨두는게 이제 어려워졌죠. 신규 공급조차 안되니... 정 소멸되기 싫은 스마일캐시가 2~3천점 이상 있을 때는 카드사 포인트 등 현금1:1 포인트를 캐시로 땡겨와서 SSG로 보내야 합니다.
또 캐시가 있을때 무조건 먼저 사용되게 함으로써 머니의 환불조건(60%이상)도 계획대로 잘 안되구요 |
교정만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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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실 필요 없어요~
우선사용 선택가능하게 하는 메뉴가 있을리가 없어요 ㅎㅎ 스마일이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게 해줄리가 없습니다.
무조건 캐시가 먼저 사용되는 것이 언제나 저쪽(?)에 유리하기 때문인데 저게 선택/전환이 되면 쟈들이 이렇게 체제를 바꾼 근본적인 이유 자체랑 모순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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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만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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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장은 당연히 가장 간단 명료한 케이스인데,
그 외 예를들어 컬쳐를 3+3+3 전환했을 때, 기프트로로 5+5+5 충전했을 때 등 9(또는 15)로 계산하는 것과 각개격파로 60% 를 계산하는게 달라지거든요.
전자는 구 티몬캐시 환불 방식이고, 전환된 문상 방식인데 후자는 상품권 고유번호별 (마치 이마트 가서 5만원권 3장 들고 이마트 가서 환불받듯이) 각개격파계산이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