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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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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타기 좋은 계절이라
훨훨 달릴 수 있도록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중고가가 많이 내려갔다고 하던데
하루도 안되어 팔리니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
2022년 출시당시 열풍이 어마어마해서 계약도 안받던터라
(웃돈주고 인계하거나 파는 행위)
매장에서 사장님께 사정사정해서 계약금 막무가내로 드리고
처음 오토바이인 슈퍼커브를 아무대책도 없이 구매하였는데
순정을 좋아해서 딱 윈드스크린만 설치하고
겁도없이 바다보러가고 전국일주까지 돌고와도 아무런
고장도 안나고 엔진오일교체나 정비도 혼다매장에서
2만원선에서 모든 정비가 다 끝났던
L당 연비 60km는 거뜬히 유지하던 친구
저의 첫 바이크지만 저는 다음에 다시 바이크를 구매한다고하면
또 슈퍼커브 입니다.
기어바꾸는것도 재미있고 도심에서 타기도 좋고
장거리 여행가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순정그자체로도
이쁘고 편합니다.
근무지를 옮겨야해서 개인사정으로 보내지만
오토바이를 처음 입문자하시는 저같은
바린이분들에게 강력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안라무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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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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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만 주로타서 6천키로미터 조금 안된 200에 팔았습니다. 이것저것 따지기 싫어서 나름대로 타 매물대비 저렴하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
오렌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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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짜리 200이면 바로 가져갈만 하네요 ㅎㅎ 조그맣고 속력이 낮은것도 아니고 핸들 발란스도 잘 잡혀 있고 세컨바이크로도 손색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불량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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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은 어떤가요? 나이먹고 슈퍼커브 한번 사보고 싶은데 운전면허만 있고 오토바이 경험도 없습니다 쉽게 배울수 있나요? 위험할까봐 맨날 고민만 하고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