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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소음때문에 난청이 왔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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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야간에 경복궁 걸어가다가 뒤에서 큰 소리가 났는데
바이크가 리터급인지 뭔지모르겠습니다.. 신호받고 그 짧은데서 풀스로틀을 하더라고요.
머플러가 개조된건지 소리가 말도 안되게 컸고
소리도 돌담에 반사되서 귀가 한동안 따갑더니 한쪽귀가 잘 안들리는 겁니다.
그 후로 한달동안 이비인후과 다니고 고막주사 맞고 스테로이드제 먹고 해서
이제 좀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약간 먹먹한게 느껴집니다.
그 후로 길에서는 무조건 이어폰이라도 끼고 걷습니다
저도 쿼터급 타는 사람이지만 이건 민폐 정도가 아니라 흉기 인데 바이크를 타기 전에 사람이 됩시다.
자기만 좋다고 민폐인줄도 모르는 ..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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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젼
강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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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이크 타지만 개인적으로 머플러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싫어한는 쪽이죠 배달이든 취미든 구변을 받긴 한건가 싶을정도로 시끄러운것들도 종종 보입니다. 다른이에게 피해가 안가는 다른 튠들은 좀 완화하되 머플러튠, 눈뽕튠은 금지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