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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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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나 흥행요소는 실패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
안중근 장군을 허구로 다룰수 없기에?
그럼에도 각본이 실패가 아닐까.
몰입이 안되는 이유가
순서대로 풀어가서 일수도
암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뭔가가 그래도 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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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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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같은 내용에 배우만 바뀌는거라 OTT하려고요. 6개월 뒤에 본다고 반감될 내용도 아니고. 변함없는 그감동 그대로라. 다음 장면까지 다 아는 내용이라. 역사잖아요 |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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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의 영화는 다 아는 내용이라도 뭉클하네요. 이토히로부미가 하는 대사가 있는데 지금 이시국과 딱떨어지는걸 보며 이 영화는 천만각이다 생각 했습니다. |
두루루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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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투신이나 사막,얼음 장면들 멋져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 남한산성하고 비슷하다는 평 봤는데 저도 남한산성 너무 멋지게 봐서 비슷한 취향이면 좋아할거 같네요 |
ChrisK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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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울음 참으면서 봤습니다
아는 내용임에도 캐스팅도 잘 한거 같고요 전 좋았습니다 현재 극장가에 볼게 없는거 같은데 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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