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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 모래시계가 있어서 정주행중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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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기억만 있던 모래시계가
넷플에 있길래 주말부터 정주행 증인데
배우들 젊을때 모습을 보니 색다르네요..ㅎ
이정재가 출연했단건 이번에 보면서 알았네요..;;
30년전 배우들의 엄청 앳된 모습을 보니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요..ㅎ
옛 추억도 생각나고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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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네이선
내일사면늦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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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얻기 시작한건 느낌 이라는 드라마에서 할리타고 나왔을때라 봅니다. 그뒤 모레시계까지 히트하면서 인기가 대단했죠. 느낌도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우희진 센세이션 했어요. 느낌이 94년, 모레시계가 95년 이네요 .
모레시계는 그당시 sbs 가 지방방송사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서 서울에서는 엄청난 인기였는데, 지방광역시급(부산,대구,광주,대전)이 아닌 곳에서는 못본사람도 많았어요. 광역시급 민방이 95년에 생기고 전체 민방은 97년에 생기면서 귀가시계이면서도 서울과 광역시급에서만 방영되었고, 전반적으로 sbs가 전국방송이 되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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