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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영화 관객 1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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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국 영화 관객 17.6% 증갉전체 관객은 4년 만에 감소
- 지난해 한국 영화 관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국 영화 관객 수는 7,147만 명으로 전년보다 17.6%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관객 수(1억 1,323만 명)와 비교하면 63.1% 수준까지 오른 것입니다. 또, 지난해 한국 영화 누적 매출액
● 2024년 전체 영화 관객 수
: 1억 2,313만 명 (전년 대비 1.6% 감소)
● 2024년 한국 영화 관객 수
: 7,147만 명 (전년 대비 17.6% 증가)
● 한국 영화 점유율 58% (전년 대비 9.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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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의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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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제작년 2023년이고
2024년은 파묘 =1190만, 범죄도시4 =1150만 이 두 영화가 작년 한해 한국영화 관객수의 1/3을 끌어올린겁니다 파묘가 대박친게 진짜 의외였죠
올해는 천만관객 찍을만한 영화가 한국영화중엔 하나도 없고 외국 영화중에서도 아바타3 하나 뿐입니다 |
아놔이것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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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초흥행중입니다.
뮤지컬은 기존에도 비쌌는데 코시국이후 물가, 인건비 상승등으로 관람비가 더 올랐는데도 예매가 힘들정도로 흥행중이죠.
공연장도 3년뒤까지인가 대관이 풀로차서 새로운 뮤지컬을 못올릴정도라네요.
이걸봐도 영화관이 힘든게 영화가격을 올린것도 문제지만 주이유는 볼게 없는게 주된이유죠.
이전에는 모든 작품이 영화판으로 몰렸는데 지금은 각종 ott로 분산되니 영화관서 볼게 줄어든게 큰 이유이죠. (거기에 말씀하신것처럼 마블, 디즈니가 계속해서 헛발질 하는것도 볼게없는게 만드는거에 한몫했구요)
영화비는 00년대 통신사들이 할인 남발할때 빼고는 밥값보다 싼적이 없었는데 영화관 얘기만 나오면 조건 반사로 비싸서 안간다는 사람들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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