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1ㅡ4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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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이벤트에 당첨되어

운좋게 1ㅡ4부를 먼저 보게 되었네요.

기대했던 만큼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스토리도 좋아서

정주행 몰입해서 재밌게 감상하였습니다.

특히 주지훈 배우가 주인공으로 극의 전면을 이끌어가는데

백강혁의 캐릭터를 아주 매력적으로 잘 구현하였습니다.

뭔가 독특하면서도 괴짜스럽지만 또 능력은 최고에 츤데레같은 매력까지

주지훈 배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캐릭터 연기라고 생각됩니다.

인생캐릭터를 만났다고 생각될 정도로 찰떡이었네요.

드라마는 긴장감 있는 굵직한 사고가 등장하고 수술장면의 리얼함에 푹 빠져들었다가

적절한 유머로 강약을 잘 조절하면서, 병원 내부 정치판 스토리까지 잘 섞여

지루할 틈없이 드라마가 촘촘하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론 적으로 아주 재밌습니다.

2025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에서 이제는 히트작이 될 것 같네요

4부까지 보고 멈춰서인지 빨리 5부부터 이어서 보고 싶네요.

간만에 제대로 볼만한 의학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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