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녀들 간단 후기 (오컬트향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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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보면서 지적할점이 무수히 많지만 가장 문제되는점은

엑소시스트에 긴장감이 1도 없다는 점입니다.

주문외우면 악마가 괴로워 하고 죽을거 같은 뭔가와 무슨일이든

일어날수 있다는 점이 긴박감을 주는데

거의 말싸움 하다가 멱살잡히니까 물뿌리고 이름뭐냐 묻는게 끝..

주문외우면 악마는 그냥 층간소음정도로 반응이 끝

왜 때문에 악마가 지 이름을 말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

수녀포지션이 퇴마가 아니라 이름좀 알려주세요 질척이는것 같음.

관등성명 묻는 여간부?

간담한 감상평으로는

감독이 송혜교 주연끌어오는데 돈다써서 나머지는 저예산으로 찍은듯한 느낌

시나리오나 대사도 밋밋.. 연기는 심각한데 스토리성이 너무 없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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