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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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임(어쩌면 일기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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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기준이나 관점은 제각각 다르기 마련이라

재미의 다름,

슬픔의 다름,

감동의 다름이 다양하게 있을수있다

누구는 국뽕영화에 희열을 느끼고

누구는 사악한 범죄영화에 분노를 느끼게된다

이 느낌 , 느낌들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올때

성공한영화, 재밌는영화, 이른바 명작이 탄생하게된다

요즘 우리는 영화를 보는 눈이 너무 높아져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정의 기준도 높아진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앞에 조금만 보고 영화보기를 중단 했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내 귀중한시간을 소비해서,

내 귀중한 돈을 소비해서,

영화를 보는것인데 좀더 가치 있는것을 보겠다는걸

탓하는 이는 없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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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영화의 관점은 아주 간단하다

나는 생각 없이 영화 본다

생각없이 영화를 봤을때

한번이라도 피식 웃었다면 그영화는 재밌는영화가되고

나도몰래 두 눈에 눈물이 고이면

그 영화는 감동적인 영화가 되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면 그 영화는 슬픈 영화가 되고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게 되면

그영화는 사악한 범죄 영화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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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영화를 보다가 영화가 끝날때쯤

그 영화가 다시 되세김질 된다면

그 영화는 나의 영화가 된다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서,

그 순간 순간을 파헤치면서 보지 않았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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