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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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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한국화 리메이크
절절한 느낌은 덜하고 라이트해졌네요
다현 연기는 우려가 좀 있었는데 크게 튀진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원작이 인기는 많았지만
명작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라 생각하기에
딱히 큰 아쉬움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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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원작이 '제목'만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감독의 개인적인 학창시절을 그린것 같은데. 그다지 특별할것 없는 학창시절 로맨스에. 지저분한 화장실개그..과장된 중국식 연기. 저 스토리를 자전적인 영화로까지 만들었다니 자의식 과잉이란 생각이... 애틋하고 순수한 청춘을 그렸을꺼라고 연상되는 제목하고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더군요. 그걸 국산으로 리메이크까지 했다니 황당. 이 작품 보단 차라리 응사 에피소드 아무거나 택해서 한편 보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말할수 없는 비밀은 리메이크 할만 한 영화이긴 한데 궁금하긴 하더군요. |
에이핑크
made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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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보고 바로 일어서고 싶은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고급지지 않으면 담백하기라도 해야할텐데 이도저도 아니면서 연기도 너무 작위적이고 유치해서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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