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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버드 시사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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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버드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서 스토리가 탄탄하고 영상미, 음향도 좋았습니다.
영화 원더에서 조금 이어지는 내용이라서 화이트 버드 영화 보기전에 원더 영화를 보고 가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영화 원더도 교훈과 감동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입니다.
나치집권 시대의 배경으로 줄리안(남자배우)은 불편한 다리를 가졌지만 사라(여자배우)를 지켜주는 내용이며 영화를 통해 다정함, 사랑, 희생,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라역(아리엘라 글레이저)와 줄리안 역(올란도 슈워) 두 배우의 연기와 호흡 덕분에 더욱 몰입이 되었고 중반부터 긴장감이 있는 상황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쌓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져 영화 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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