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을 대할때는 연애 편지 쓰듯이 대했다, 그런데 백만번 고마워해야할 은인에게 낙서장처럼 대했다..
애순아, 어차피 사람은 다 결국 고아로 살어.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두고 봐라, 요 끝물 빠질 즈음
산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손톱이 자라듯이 매일이 밀려드는데 안 잊을 재간이 있나.
어머니 고행이셨소?소풍이였소 ?
명대사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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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다 살아져. (근근히...)
이때 웃겼음..ㅋ
부모님 보내드린일이 있으면 눈물 나던데
이건 너무 대놓고 후벼파잖아...
진짜...너무 명작임...어떤 세대가 봐도 공감할 드라마임
20대는 음...이라고ㅠ생각했는데
조카가 이제막 20살 되었거든요
자기엄마랑 같이 울더라구요 ㅎㅎ
@Farside
지능이 있고 눈이 있으면 어떤 내용인지 단박에
할 수 있는거라. 접점을 따질 문제가 아님
인생 본연의 이야기라..
살민 살아진다
작가님.... 존경..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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