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바탕로 소극장) 2호선 세입자 후기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5시 공연이였는데 사이드 의자 빼고 거의 만석이였어요

공연을 많이 해서 관객들이 많이들 와주셔서 그런지

의자 시트 보시면 공연의 시작 전 부터 인기를 실감하실거같아요

6열에 앉았지만 공연을보는데 앞사람때매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의자배치가 잘되어있었어요

공연중간에는 사진을 못찍지만 끝나고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십니다.

웹툰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아직 보진못했지만 웹툰은 따로 찾아볼예정입니다. 8세이상부터 볼수있는 공연이고 이번에 갔을때는 연령대가 굉장히 분포도가 다양했습니다.

진짜 지하철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세트가 신기했습니다

안내방송도나오고 문도열리고 디테일이 아주 섬세합니다

웃음도 따듯함도 잘 드러나는 사람사는 이야기의 연극입니다

겨울이라 날은 많이 춥지만 가족 또는 연인끼리 보시면 마음한켠이 훈훈해 지실거라 생각합니다^^

배우님들이 연기력도 훌륭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여배우분들이 연기가 좋았습니다 배우팀이 3팀이있으신거같은데 아마 날짜마다 배우분들이 달라지는거같아요

못보신분들 그리고 공연 뭐보실지 고민하시는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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