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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누군가에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가사도 너무너무 좋고 이하이님 목소리랑 완전 찰떡인거같아요
옛날에 노래방가면 이 노래 꼭 불렀었는데ㅋㅋ 오랜만에 들으니까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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