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자동 단순 복사일 뿐 "백업이 아니예요". 내 컴퓨터에서 "C드라이브 데이터를 D에 복사"하는것과 다를바 없죠. 

설령 복사 기능이 있다고 해도 "레이드1의 미러링"과 다를바 없는... 기능이기도 해요. 하나마나..한거죠.

스냅샷은 1차 랜섬웨어 방어책이고 백업은 아닙니다. 하드디스크 고장엔 취약해요.  제조사도 해당부분은 문서로 안내하고 있어요.

스냅샷 기능은 최근 폭증하는 랜섬웨어의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수단이므로 보다 안전한 NAS사용을 위해서 반드시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스냅샷은 하드디스크의 물리적 손상(고장)에 대비할 수는 없으므로 중요 데이터는 [NAS Sync(NAS -> NAS 백업)]와 [Cloud Backup(PC<->NAS 백업)]등을 이용하여 이중으로 백업 하여 데이터 손실에 대비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raid1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3. figure A에 해당하죠.

@레브라볶음트리버 

raid가 백업이 아닌 이유는 즉시성 때문입니다.

백업의 기본 원칙은 3-2-1입니다.

최소 3곳의 공간에 2가지 형태로 저장하고 1개는 오프사이트에 저장하라 입니다.

3곳 중 하나는 메인스토리지이고 하나는 오프스토리지이고 나머지 하나의 조건을 충족 시키는 백업입니다.

덧 외장하드를 분리해서 보관하는 건 당연한 건데 무슨의도로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원격지 보관이 원칙이나 그렇게는 못하고 있습니다.

@잠팅쓰 레이드1이나  자동복사(내부하드) 역시 타이밍만 미묘하게 다를 뿐이죠.  즉시성때문에 레이드1이 백업이 아니라면.  자동하드복사도 백업이 아닙니다.

자동복사(내부하드)는 백업이고. 레이드1은 백업이 아니다 라는 것은 글쎄요.  해커가 자동복사까지 고려해서 공격한 사례는 꽤 많습니다.  백업의 나름 중요성이 결여된다고 볼수있죠.

질문자는 A하드에서 B하드로 자동복사를 질의하셨고. 님은 이것를 백업이라 답하였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레브라볶음트리버 1개의 백업본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3 2 1이라는 기본원칙에 충실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덧 sms가 없는 시스템에서 온라인 백업주기까지 관리자가 공격을 알아채지 못할수 있다는 지적 자체는 타당합니다만 원칙을 지킨다면 오프사이트 백업이 존재해서 문제가 없습니다.

@잠팅쓰 아니요.  저는 내부복사는 백업이 아니라고 답한것이고요.

그거하려면 차라리 레이드1이 더 좋을수 있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애초에 위 답글엔 제조사 메뉴얼로 답변 드리기도 했죠.  (nas to pc, nas to 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