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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에 정리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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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구매 후 와이프의 눈치를 보고, 나만의 정보축적을 위해 작성한 제품사용 후기

* 내 돈 주고 내가 산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협찬 광고 아닙니다.

마이크론 크루셜 외장 SSD 프리뷰(정보검색)를 포스팅하고, 

"SSD는 전원이 연결되지 않으면 데이터가 흐려지는 기간이 HDD에 비해 짧다. 그러므로 SSD는 장기 보관 백업용에는 부적합하다"

"속도 때문에 외장 SSD를 선택하는 거라면 NVMe를 10Gbps 이상의 대역을 지원하는 인클로저(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하는 게 더 낫다."

다양한 유저분들께 위와 같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금액 범주 내에서 번거로움 없이 안정적으로, 최신의 최대의 효용을 누리고 싶은 저로서는 국내 판매가 대비 할인율이 높은 크루셜 X8 구매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구매 이후 조립식(NVMe+인클로저) SSD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 많은 시간을 들여 정보검색을 하기도 했습니다. 

향후에 맥북도 구매하고 사진이나 영상 같은 무거운 작업도 하게 된다면 구매해서 활용해 보고 싶긴 합니다.

제품정보

• 제품명 : 마이크론 크루셜 X8 포터블 SSD

• 폼팩터 : 포터블 SSD

• 용량 : 4TB

• 속도 : 1,050MB/s

• 인터페이스 : USB 3.2 Gen2

• 구성품 : 크루셜 X8 포터블 SSD, USB 3.2 Gen2 Type-C to Type-C USB 케이블(10Gb/s), USB 3.2 Gen1/USB 3.0 Type-C to Type-A 젠더(5Gb/s), 퀵 스타트 설명서

마이크론 크루셜 X8 포터블 SSD의 스펙은,

마이크론 크루셜 X8은 국내에서 총 3가지의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4TB, 2TB, 1TB)

특징으로는 MVMe SSD답게 최대 1,050MB/s의 읽기 속도로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보다 7.5배의 탁월한 속도입니다. 

다만 스펙에 준하는 속도가 나와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페이스는 10Gb/s 대역폭의 USB 3.2 Gen2 Type-C를 지원합니다. 

그에 맞게 구성품에 Type-C(10Gb/s) 케이블과 USB-A 젠더(5Gb/s) 젠더를 제공합니다.

당장의 제 활용도는 윈도우와 아이패드에 국한되겠지만 여러 운영체제 및 다양한 기기에서의 호환성이 보장되네요.

외장 SSD 中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가격은 정식 국내 유통사를 통한 판매 가격은 4TB 기준 499,000원이고 인터넷 최저가는 현재(23.3.17) 기준 469,060원입니다. 

저는 11마존을 통한 핫딜로 350,000원 언저리에 구매하였습니다.

4TB 용량의 외장 SSD가 브랜드/스펙 별 가격차가 있겠지만 통상 36만원~96만원원 범주인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인듯합니다.

제품 포장은 별다른 게 없는 일반적입니다.

제품 구성품은 휴대용 SSD 본품 1개, 데이터 케이블(USB-C <-> USB-C) 1개, USB-A 젠더 1개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소 아쉽지만 견고한 디자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각지고 미니멀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로는 불호에 가깝습니다. 

다만 고급스러운 견고한 마감만은 마음에 드네요.

극한의 온도, 충격, 진동, 심지어 2.3m(7.5ft) 높이에서의 낙하 충격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양극 처리된 알루미늄 몸체에 사이드는 부드러운 고무 재질의 무광의 재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품 크기는 확실히 작습니다. 차 키하고 비교하면 크기 짐작이 가능하죠.

스펙상 크기 무게 재원은 가로 110mmx53mm /이네요.

제품의 콘셉트에 맞게 휴대하기 간편할듯합니다.

부족하지만 MVMe SSD다운 속도,

크리스탈디스크 인포 정보입니다.

TYPE-C 포트가 있는 PC가 없어 최대 읽기 1,050(MB/s)의 스펙을 내주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TYPE-A 포트 기준으로 456(MB/s) 정도 나오는 건 준수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랜덤 4K 속도는 좀 아쉽습니다.

국내판매가 대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는 하나 제가 IT종사자가 아니여서 그런지 하드디스크에 30만원이 넘는 돈을 쓴다라는 것은 아직까지 심리적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이 제품은 SSD이자 휴대용 저장장치입니다.

저장장치를 단순히 백업 용도에 한정하지 않고 다용도로 활용하려 한다면 효용가치는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선택했습니다.

HDD대비 빠른 속도와 강한 내구성과 휴대성 그리고 가성비의 완성품을 필요로 한다면, 추천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잘못되거나 다른 의견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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