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1로 묶으신담에 하나 탈착하시죠

저게 최적인지 모르겠어서 댓글을 안달았을 뿐.

@잠팅쓰 

문제점 몇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 기술적으로 basic 볼륨에서 raid 1또는 5로 전환은 가능합니다만, 기존 하드가 4TB라 새 12TB하드랑 결합해서 RAID-1로 전환시 4+4 만 RAID1 구성되고 12TB하드의 남은 8TB 구간은 미사용 구간으로 남습니다.

2. RAID1 구성에서 하드 하나 제거하면 degraded 상태가 되고, 리빌드 안하고 basic볼륨으로 전환하고자 할 경우 제가 알기론 ssh 접속해서 강제 전환해야 하는걸로 압니다. 대개 문제 없다지만 데이터 유실 가능성이 극히 낮지만 있죠...

어차피 ssh접속할거면 제가 아래 적은 방법이 그나마 가장 안전한 방법이고, 데이터 유실 가능성도 적습니다.

Raid-1 을 마이그레이션에 쓰는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리스크는 있으면서 실익은 적어요.

@panickros 

말씀하신 1번의 경우이지만,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기본 시스템이 4+4 라고 가정하고...

1) 4+4 중 하나를 뽑습니다 (4+0)

2) 0 자리에 확장하드를 넣습니다   (4+12)

3) 레이드 리빌딩을 합니다.   후 4테라를 뽑습니다   (0+12)

4) 0 자리에 12테라를 넣습니다.   다시 레이드 리빌딩을 합니다  (12+12)

4+4 에서 12+12 로 리빌딩을 할수 있습니다.

잠팅쓰 님이 말씀하신것은 여기서 딱 3번까지만 진행한 케이스 같습니다만...

8테라의 미사용 구간을 사용 가능하게 만들수 있기는 할것같습니다.   저만 해도 이렇게 하드 마이그레이션을 했고...

물론 이렇게 해도 어차피 지적하신 2번의 문제는 남고,

저 또한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뭔가 나중에 문제될것 같긴 합니다 ㄷㄷㄷ

  펌웨어를 제외한 부분은 장착된 모든 하드의 앞부분에 별도의 파티션으로 구획된 영역에 모두 복사되어서, RAID1 처럼 기능합니다.

  따라서, 일단 새 하드가 장착된 뒤 초기화되면 os의 핵심 부분은 예전 하드가 빠진다고 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2. 앱이나 home 드라이브 등은 별개입니다.

  확장앱이나 home드라이브 등은 이런 os용 파티션과 달리 특정 볼륨으로 지정됩니다.

  서드파티(synocommunity) 앱이 아닌 경우 정식 앱은 대부분 쉽게 마이그레이션 가능합니다.

  공유폴더의 볼륨 이동은 제어판>공유폴더>편집에서 하실 수 있고

  앱의 볼륨 이전은 좀 복잡한게... ssh접속해서 하는 수 밖에 없어서.. 경험이 좀 없으시면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astingchild...

  이런 방식을 쓰시면 되긴 한데... 정 어려우시면 특정 앱을 지웠다가 재설치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관련 설정을 백업이나 재 세팅은 필요하겠죠..)

volume1에서 volume2로 @app*폴더 이동하고.

/var/package폴더에서 심볼릭 링크 목록 조회

volume2에 다시 앱설치를 했습니다.

심볼릭링크 걸게 많아서 일일히 심볼릭링크 만들기 귀찮아서요.

이렇게 하면 설정까지 다 따라오더라고요.,

심볼릭 링크 조회나 ssh 접속 자체가 일반유저가 건드리기에는 좀 진입장벽(?)이 있죠...

일부 세팅 유지가 중요한 앱을 제외하면 제거후 재설치가 쉬울수도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