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목적은 TV에서의 고화질 영상 재생입니다. 데이터 백업은 크게 필요는 없지만 NAS를 구입하게 된다면 조금씩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는 컴퓨터 내장 하드에 파일을 PLEX 어플을 이용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조금 더 화질이 좋은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공급이 있다면 더 좋은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과거 글을 많이 검색해보니 제가 원하는 수준에서는 공유기를 이용한 간이나스 FTP로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4K 영상을 쾌적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놀로지 기준 + 달린 NAS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보았습니다. 

아주 해비하게 돌리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면 4K 영화를 재생하고 싶은 목적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어떤 것을 도입하는 것이 좋은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1. 구성 

 - TV: TCL C845

 - 공유기: Netis MEX01 (케이블 사 공유기, 기존 가지고 있는 공유기 중 USB 포트 있는 공유기는 없습니다.)

 - 셋톱: 딜라이브 사 기본 셋톱

 - 인터넷: LG 500M 대칭

2. 고민 

 1) 간이 NAS 

 2) NAS, 어플 이용 시청

   - 시놀 223J , PLEX 이용

   - 시놀 220+ , PLEX 이용

   - 시놀 224+ , PLEX 이용

 3) NAS, 셋톱(미박스 또는 쉴드) 어플 이용

 4) 기타

간이 NAS로 경험해보고 싶지만 어차피 공유기를 새로 사야하는 상황인지라 NAS로 아에 넘어가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TV가 안드로이드라 셋톱을 거치지 않고 바로 TV에서 PLEX를 이용하고 거실에 있는 공유기에 신호를 받는 것 같은데 미박스나 쉴드 같은 셋톱이 필요한지, 구매할만큼의 화질이나 속도차이가 분명한지 궁금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