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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면 시놀로지는 사지 않을것 같아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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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컨테이너 기술이 발전하면서 도커로 모든게 다 되게 되니....
내가 왜 시놀을 쓰는가를 생각 해봤습니다.
강력한 ddns와 편한nginx설정 이 두가지가 끝이네요...
하지만 데이터가 인질이라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가는게 쉽지 않네요..
데이터 옮길 방법만 있으면 트루나스 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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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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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 윈도우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ㅎㅎ
잠팅스님을 위시하여 리눅스에 익숙한 (또는 익숙해 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커는 신세계와 같지만... 저처럼 리눅스 어려운사람에게는 아직도 먼나라 이야기 같거든요 ㅠㅠ
도커가 대체하는부분이 많은건 맞는데, 트러블슈팅 등 리눅스 초보에게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라... 밑밥 다 깔아주는 시놀로지같은 제품들이, 일반 유저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죠 ㅠㅠ 윈도우도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온라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넘어갈텐데... 오래전부터 윈도우/리눅스 사이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으니까요 ㅎㅎ
리눅스... 이제 피할수가 없나봐요. 조금씩 배워야하나.. 하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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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iptime nas400 씁니다
간단한 파일저장은 iptime nas로 소화(리눅스 설치불필요)되고요. 부족한건 docker 컨테이너 돌립니다. 가격은 시놀로지 나스의 2분의 1정도죠
https://iptime.com/iptime/?page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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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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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 있으면 굳이 불편함과 귀찮음을 감수하면서 직접 구축할 이유가 없죠.. 구축하고 관리하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면 모를까... 모든 일이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시간과 노동력을 돈으로 사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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