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중고는 복불복이라 그냥 마음편하게 새하드로 가시는게...

지금 NAS도 그렇게 구성해서 2만시간정도 이상없이 돌리고 있구요.

레이드 구성하면 뻑나도 자료에는 문제 없고

요샌 해외 업체들도 a/s 잘 해줍니다.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타오바오에서 산 하드랑, 서버파츠딜에서 산 하드 하나씩 초기불량 왔었는데 바로 교환 받았습니다.

서버파츠딜에서 산거 교환은 보낼때 어떻게 보내셨나요. 배대지로 다시 보내신다면 비용이 좀 나올텐데요

SSD 떡럭 , 넘쳐나는 스트리밍이 

요즘 하드가 필요한지  의문이드네요 

중요한 자료면  리퍼라도 상호백업이죠 

 SSD  빠른것도 있지만  안전성이 넘사벽 ....

저도 마이크론 사타 SSD 10년넘게 쓰네요  

다운받으면서 줄기차게 쓰고 지우기 해도 ...

하드는 그럴일이 없지요.

1테라 스스디 4년 반만에 4퍼 수명남아 AS 보냅니다.

둘째로, 아직 스스디가 하드와 대비, 메가바이트 당 단가는 다소 떨어집니다.   저만해도 몇십테라 구성인데..   스스디로는 지금 단가의 몇배 들었을겁니다.

예전에 NAS에 리퍼하드 써본적 있는데 4년정도 쓰고 고장났네요

그 뒤로는 그냥 WD 레드 사서 썼습니다

받자마자 불량인거 반품하고 새로 받은게 2.6만시간짜리였습니다.

뭐 기존 pc에 사용중인것도 3만 넘고 멀쩡하니... 괜찮겠지? 했는데 지난달 초에 고장났네요.

뭐 긴가민가해서 굉장히 보조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해서 별 타격이 없긴한데,

제대로 사용할 디스크는 역시 신품으로 사야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예전 타오발 1만시간 이내 제품들은 괜찮았는데, 아마존발 리퍼들은 좀 우려되긴 하죠...

지금도 아직 살아있는 12T 하나 열일중인데, 얘도 큰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언제 죽어도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ㅋㅋ

구동시 소리도 살~짝? 불안하긴 한데 대놓고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 교체받진 못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