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지역
▼▲
기시다 일본 총리 "尹 대통령과 강제징용 조기해결 방침 같아"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 2022-11-13 21:04:53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강제징용 문제 조기 해결방침에 뜻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한일 정상회담 후 현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러한 근거로 ‘외교당국간 협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상황’을 들었다.
또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것 역시 일치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방위비를 상당히 증액하겠다는 결의를 전했고, 바이든 대통령의 강한 지지를 얻었다고 전달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정치자유 / 자유게시판에 뉴스를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하기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