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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위해 통행료 면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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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02:04
조회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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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기사제공 : 2025-01-22 02:04:51
-설 명절 27일 오전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는 것과 관련 “설 연휴를 맞아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따른 화성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며 “관내 관광지 방문객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정부의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발맞춰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키로했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27일 오전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4일간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12만 6천여 대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hoonjs@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는 것과 관련 “설 연휴를 맞아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따른 화성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며 “관내 관광지 방문객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정부의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발맞춰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키로했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27일 오전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4일간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12만 6천여 대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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