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도쿄게임쇼에서 영웅 던전 탈출 장르의 ‘던전 스토커즈’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HG가 개발했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통 던전 역할수행게임(RPG)의 탐험적 요인과 탈출 생존 장르의 즐거움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27일 오후 11시 ‘도쿄게임쇼 2024’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여기선 지난 8월 글로벌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스토커즈’의 액션, 기술 등 특징이 소개된다.
세계관은 물론, 3인칭 시점의 매력과 박진감 넘치는 PvEvP(몬스터 전투와 이용자 대전 결합) 게임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개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도쿄게임쇼 현장에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전용 공간인 ‘크리에이터 라운지’도 마련했다.
여기선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다.
포토 부스 등으로 꾸며진 체험 공간도 구성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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