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 사전 등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MOBA(진지점령) 배틀로얄 신작 PC 게임이다.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넥슨은 연내 OBT를 실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 등 특별한 치장 아이템이 제공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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